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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5일 주일 장년성경공부

 

8과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림

학습구절:  창세기 15장 1 -7, 13 -16절:

 

성경진리:

하나님은 아브람과 그의 후손을 통해 언약관계를 확립하셨다

 

암송구절:  창세기 15장 6절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Abram believed the LORD, and He credited it to him as righteousness.

 

시작하는 글: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실 것인가에 대해 의심이 생길 수 있다.

창세기 15장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약속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은 이전에 창세기 12장 7절에서 아브람에게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셨다. 

그 동안 세월이 지났는데도, 아브람과 사래는 계속 자식이 없었다.

그래서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실 것인가에 대해 의혹이 생겼을 수도 있다.

그는 하나님을 완전히 믿을 수 있느냐에 대해 의심이 들었을 수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그를 믿고 삶의 문제나 장래의 문제를 맡기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그처럼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은 믿을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난이나 역경을 겪을 때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가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것을 믿을 수 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제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것들을 지키신다.

 

본문의 배경설명:

 

창세기 15장까지, 성경본문은 아브람의 믿음에 대해 상당히 많은 것을 밝혀주었다.

그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을 떠나 생전 보지 못했던 땅으로 왔다 (창 12장).

그 땅에 기근이 들자, 그는 또한 애굽으로 내려 갔다가 거기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도 하였다 (창 12장).  

조카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도, 하나님은 아브람을 계속 축복해 주셨다.

롯이 그 지역의 왕들에게 사로 잡혔을 때, 아브람은 롯을 구해주었다 (창 14장).

그 모든 일을 겪는 동안, 아브람은 계속 여호와를 예배하였다.

하나님이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처음으로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시고 창세기 15장에 이르기 까지

상당한 세월이 흘러갔다.

그 동안에 다른 여러 영역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증거가 아브람에게 나타났지만, 아브람에게 자손을 주시겠다고 한 본래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학습구절 연구:

아브람의 좌절감 (창세기 15장 1 -3절)

15: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15: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요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아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15: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하나님은 자기를 믿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시기 원하신다.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할 때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를 하나님께 말씀 드리는 일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어려운 사정이나 실망되는 일까지도 들어주신다.  

하나님은 들어주실 뿐만 아니라, 돌보아 주시며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한다 (벧전 5: 7).

창세기 15장 1 -3절에는 하나님과 아브람 사이에 열린 대화가 기록되어 있는데, 아브람은 자신의 낙심에 찬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다.

15장 1절:  이 후에”라는 말은 아브람이 멜기세덱 그리고 아브람과 소돔 왕 사이에 있었던 일을 가리키고 있다(창 14: 17 -24).

하나님은 다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먼저 아브람에게 말씀하신 것을 가리키고 있다.

환상”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신 방법과 수단이 되었다.

성경이 형성되기 이전에는, 하나님은 꿈이나 환상을 통하여 인간에게 자주 말씀하셨다.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짐에 따라, 꿈이나 환상을 통한 계시는 줄어들게 되었다.

율법과 예언의 말씀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에 대한 새로운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인간에게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시던 하나님은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직접 말씀하셨다 (히 1: 1 -2).

성령님의 감화를 받아 기록된 말씀인 성경의 완성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말씀하시는 새로운 방법과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먼저 하신 말씀은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 말은 두 가지 뜻으로 생각될 수 있다.

하나는 아브람이 환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자체가 놀랍고도 두려운 일이 될 수 있다.

다른 한편,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고 있었을지라도, 장래의 일에 대해 염려하며 두려워 했을 수 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하셨다.   

당시에 방패는 중요한 전투무기였다.

그것은 공격해오는 적군의 화살이나 창을 막아내는 방어용 무기로 사용되었다.

그것은 또한 적병과 맞붙어 싸울 때 공격용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영적으로 혹은 실제로 적을 맞아 싸울 때 하나님이 그를 지켜주는 방패가 되시며 그가 싸워서 승리하도록 도와 주시고 있는 것을

알기를 원하셨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는 방패가 되시는 것을 알면, 어떤 두려움도 떨쳐 버릴 수 있다.

하나님은 또한 아브람에게 방패가 되실 뿐 아니라,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하셨다.     

히브리어로 그 말은 두 가지 문장으로 표현될 수 있다.

하나는 아브람의 상급이 지극히 크다는 말이 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람의 큰 상급이 된다는 말이다.

그 문장이 어떤 문장으로 표현되든, 그 말에 담겨있는 의미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아브람의 상급이 크다는 말도, 실제로는 그 같은 상급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믿음을 크게 보상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다.  

상급에 대한 언급은 성경의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얻게 되는 영원한 상급에 대해 말씀하셨다 (마 10: 42).

성경은 또한 독자들에게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가르치고 있다 (히 11: 6).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구체적으로 약속해 주신 ‘자식의 상급’을 기억하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15장 2 -3절:  아브람은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라는 질문으로 자신의 실망감을 하나님께 나타내었다.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라고 한 아브람의 말은 그가 자식을 큰 상급으로 생각하고 있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후에 솔로몬도 그 같은 뜻으로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고 하였다(시 127: 3).

그런데, 아브람은 자식이 없었으므로, 자신의 기업을 이을 상급이 없었다.

아브람이 보기에, 자신의 상태는 고대 근동의 풍습에 따라 그의 집에서 출생한 종들 중에서 후사를 정해야 할 만큼 절망적이었다. 

그래서 아브람은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고 하였다.

아브람은 또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는 말로 하나님께 자신의 좌절감을 표현하였다.  

그것은 아브람이 하나님의 때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일에는 하나님의 때를 믿는 일도 포함되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창세기 15장 4 -5절)

 

15: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15: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15장 4 -5절은 아브람이 자신의 좌절감을 솔직하게 나타낸 것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이 되고 있다. 

하나님은 그 같은 것을 책망하시지 않고, 대신에 낙심에 차 있는 그의 종을 확신시켜 주셨다.

15장 4절: 전에 하나님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는 말씀으로, 아브람에게 자손을 약속해 주셨다(12: 7). 

자식이 없기 때문에 종인 엘리에셀을 자신의 상속자로 생각하고 있는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그가 뜻하고 있는 상속자가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셨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고 분명하게 밝혀주셨다.     

그러므로 엘리에셀이나 아브람의 모든 종들은 상속자가 될 수 없었다.

그 말은 아브람이 자식을 갖게 되는 것을 뜻하였다.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재확인하고 계셨다.

비록 당시에 상속자가 없을 경우에 종이나 양자를 상속자로 삼는 것을 허용하는 관습이 있었을지라도,

그 관습은 아브람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실현시킬 수 없었다.

15장 5절: 하나님은 실제적인 예를 들어 아브람에게 영적인 진리를 깨우쳐 주시려고 하였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장막 밖으로 나아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고 하셨다.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것으로, 아브람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수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깨우쳐 주시려는 영적인 진리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그 모든 것을 지으셨다면, 아브람에게 상속자를 주시는 것은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은 아브람의 후손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많게 될 것을 약속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하셨던 약속의 말씀을 오늘의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그 약속의 말씀이 얼마나 놀랍게 응답되었는지를 우리는 실감할 수 있다.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어받은 유대인들은 많은 수가 이스라엘과 세계 각처에 흩어져 살고 있다.  

그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가족이 된 그리스도인들도 모두 아브라함의 영적 후사가 되고 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3: 28 -29).

 

아브람의 믿음(창세기 15장 6절)

 

15: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15: 6절15장 6절은 아브람의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적이고도 매우 중요한 내용이 되고 있다.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대해 의심이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밤 하늘 아래서 하나님을 만나 뵙고 그의 말씀을 들었을 때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었을 때, 하나님은 아브람의 믿음을 “그의 의”로 여기셨다.

여기다”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어떤 것에다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뜻하고 있다.

이 경우에, 하나님깨서 아브람의 믿음에다 부여해 주신 가치는 “”가 되고 있다.

의의 개념은 단순히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된 것을 의미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기를 믿은 아브람의 믿음을 자기의 의와 동일시 하셨다.

아브람은 그 의를 얻기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도리어 아브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게 여김을 받게 되었다.  

바울은 로마서 4장 3절과 갈라디아서 3장 6절에서 창세기 15장 6절 말씀을 인용하였다.

그 구절은 믿음이 행함보다 앞서는 사실을 나타내 주고 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 임아” 구원을 받았다 (엡 2: 8).

야고보는 참된 믿음은 믿는 자가 행하는 일로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야고보서 2장 23절에서 같은 구절을 인용하였다.     

믿음은 항상 사람들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수단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계획 (창세기 15장 7, 13 -16절)

 

15: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15: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5: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는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5: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당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5장 7절:  하나님은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아브람에게 자신을 밝히셨다.

그 이름은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배하고 있던 수 많은 거짓 신들로부터 참 하나님을 구별하는 방법이 되었다.

그 이름은 또한 하나님이 아브람과 어떤 관계를 맺기 원하시는지를 나타내 주고 있다.

하나님은 그를 믿는 자들과 가깝고도 인격적인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또한 아브람의 삶 속에서 자신이 행하신 일로 자신을 밝히셨다.

여호와는 아브람을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이끌어 낸” 분이시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아브람의 후손들에게 주시려고 그 같은 일을 계획하셨다.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은 그들을 하나의 나라로 만드실 것이다.  

15장 13절: 거짓 신들로부터 참 하나님을 구별할 수 있는 한 가지 특징은 장차 일어날 일을 오래 전부터 미리 정확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참 하나님의

능력이 되고 있다(사 44: 6 -8).

하나님은 아브람과 그의 후손들에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쁜 일도 일어날 것을 알려주셨다.  

그것은 아브람의 후손들이 외국 땅에서 400백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 기간 동안에 그들은 핍박을 받고 괴롭힘을 당할 것이다.  

15장 14 -15절: 하나님은 아브람의 자손들을 핍박하며 괴롭히는 나라를 징벌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것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겪은 일과 하나님께서 애굽을 징벌하신 일을 가리키는 말이 되고 있다.

하나님은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마침내 애굽에서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고 하셨다.      

아브람은 그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볼만큼 살지는 못할지라도, 그는 장수하며 풍부한 삶을 살 것이다.

히브리어로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간다)”는 말은 평안히 죽는 것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뜻도 암시되고 있다.

평안이라는 히브리어는 완성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브람은 생의 마지막에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었다는 것을 깨닫고 죽게 될 것이다.

아브람은 백칠십오 세까지 살았다 (창 25: 7).

15장 16절: 아브람의 자손들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올 것)”데, 그 이유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고 하였다.

이 땅”은 가나안 땅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것은 아모리 사람들의 죄가 아직 벌을 받을 만큼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아모리 족속”은 당시 가나안 땅에 살고 있던 다른 모든 인종들을 가리키는 말이 되고 있다.

그 기간 동안에, 그 땅의 족속들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죄악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브람의 자손들은 죄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징벌의 도구로 사용될 만큼 강한 나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차지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된 일인 동시에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의 상황에 말씀을 적용하기(학생용 교재에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주권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하나님과 그의 예비해 주심을 믿는 믿음만이 의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 된다.

하나님은 그를 신실하게 따르는 자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알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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