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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0일 주일 장년 성경연구

 

제 12과

 

주의하라

학습구절:  베드로후서 2장 1 -3절; 유다서 16 -25절

성경진리: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에서 유일한 진리의 기준이다.

주요교리: 성경

성경은 인간의 모든 행동과 신조 및 종교적 견해를 가늠하는 최고의 표준이 된다.

암송구절:  유다서 21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Keep yourselves in God’s love

as you wait for the mercy of our Lord Jesus Christ to bring.

 

시작하는 글: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거짓 선지자들과 교사들을 주의하라고 경고하셨다 (마 7: 15).

양의 옷을 입고 오는 늑대에 대해 경고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항상 방심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야 될 매우 중요한 가르침이다.  

거짓 교사에 대한 기독교의 가장 초기 기록의 하나는 케린투스(Cerinthus)라는 사람에 대한 것으로, 그는 사도 요한이 살았던 당시에 에베소에 있는 한

분파의 지도자였다.

사도 요한의 제자들 중의 하나로, 나중에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 되었던 폴리갑은 보고하기를, 요한이 한번은 에베소에 있던 공중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케린투스가 안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였다.

요한은 급히 서둘러 나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빨리 나가세. 진리의 적인 케린투스가 안에 있으니, 목욕탕이 무너질지 걱정되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도 거짓 교사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특별히 주관적인 진리와 관용과 포용을 중요시하며 강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 같은 이유로 인해 우리는 거짓 교훈을 어떻게 알 수 있고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당황할 수 있다.

베드로와 유다는 각각 독자들에게 그들을 위협하고 있는 거짓 교사들을 이해시켜 주려고 하였다.

거짓 교사들의 동기는 의심스러웠으며, 그들의 정체는 위험한 내용으로 식별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정체를 폭로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동시에, 독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성장시킴으로 거짓 교사들을 대응하도록 도전을 받았다.

다 나아가서, 독자들은 거짓 가르침에 빠지기 쉬운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되었다.

배경설명:  베드로후서 2장 1 -22절; 유다서 1 -25절

이과는 유다서를 공부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회가 되고 있다.

우리가 유의할 것은 베드로후서 2장과 유다서는 많은 부분이 서로 중복되고 있는 점이다.

심지어, 두 저자는 같은 요점들을 같은 순서로 밝혔다.

성경학자들은 그 같은 유사점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궁금하게 여겨오고 있다.

베드로와 유다는 서신을 쓰기 전에 서로 만나서 문제점들을 의논하였는가?

아니면, 유다는 편지를 쓸 때, 베드로후서를 보았거나, 반대로 베드로가 유다서를 보았는가?

결론은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증거가 없지만, 그것이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초대교회의 두 지도자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그들의 독자들에게 거짓 교사들과 그들의 거짓 교리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라는

편지를 써서 보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유다가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라는 것 외에 유다와 그의 사역, 및 그로 하여금 편지를 쓰게 한 상황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근본적인 멧시지는 분명하다.

오늘의 학과에서 우리는 베드로와 유다가 거짓 교사들의 동기와 결과들을 어떻게 밝히고 있는지를 살피게 될 것이다 (벧후 2: 1 -3; 유 1: 16).    

유다는 독자들에게 사도들이 이미 거짓 교사들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 준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다( 1: 17 -19).

마지막으로, 유다는 독자들에게 그들의 믿음이 자라고 성숙해 지게 함으로 거짓 교사들을 대적하라고 하였다 (1: 20 -25).   

 

학습구절연구

정체를 밝힘 (베드로후서 2장 1 -3절; 유다서 23절)

 

2: 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2: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유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베드로는 거짓 교사들의 동기와 최종 결과를 노출시켜 주고 있다.

유다도 개인적인 이익을 위하여 거짓 것들을 가르치는 거짓 선지자들의 모습을 똑 같이 그리고 있다.

 

2장 1절:  베드로는 성경을 잘 알고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의 선지자들처럼 (왕상 18: 19), 많은 “거짓 선지자들”과 관계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똑같이 제자들에게 현재와 미래의 거짓 선지자들에 대해 경고해 주었다 (마 24: 4 -5; 행 20: 29 -30; 딤전 4: 1 -5; 요이 7 -11). 

오늘의 본문에서 베드로는 거짓 교사들의 방법 (“가만히 끌어들여”)과 내용 (“멸망하게 할 이단”)의 두 가지를 특별히 언급하였다.

거짓 교사들은 사람들의 마음에 의심 혹은 의혹을 품게 하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것은 사탄의 본을 딴 방법으로, 사탄은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물었다(창 3:1).

이단교리들은 그것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자들뿐 아니라,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생명과 믿음을 파괴시키고 있다.

기독교 역사를 통해, 거짓 교사들의 가장 중대한 오류(誤謬)는 “기독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과 “구원론” (그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성취하신 일)이 되어오고 있다.   

베드로는 이 두 가지 오류를 “자기들을 사신 (그가 행하신 일) 주 (구원자)를 부인하고”라는 말에다 결합시켰다.

이들 거짓 선지자들은, 결코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은 적이 없지만, 겉으로는 예수님이 피 값으로 사신 신앙 공동체인. 교회의

일원으로 취급되고 있었다.

베드로는 그들을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로 정죄하였다.   

2장 2절:  바른 믿음과 도덕적 및 윤리적인 삶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성경이 하나님의 본성을 따라 항상 경건한 삶, 진리의 삶, 도덕적 및 윤리적으로 바른 삶을 가르치며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짓 교리는 자연히 부도덕한 삶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베드로는 거짓 교사들의 “멸망하게 할 이단”을 그들의 생활 방식으로 입증되고 있는 “호색” 혹은 “방탕함”에다 연결시켰다.

그리고 베드로는 그들 때문에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을 “세상의 빛”으로 부르시고,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다 (마 5: 16).

그것은 믿는 자들의 도덕적인 면과 윤리적인 면을 중요하게 여기며 강조해 주는 말씀이 되고 있다.

2장 3절:  2장 1 -2절에서, 베드로는 거짓 교사들의 방법(“가만히 끌어들여”)과 가르치는 내용(“멸망하게 할 이단”), 그리고 운명 (“임박한 멸망”)과 생활방식 (“호색” 혹은 “방탕”)을 예로 들어 그들의 정체를 폭로하였다.

이 구절에서 베드로는 그들의 동기를 지적하고 있다.

그들의 특징은 탐욕이 되고 있다.

그들은 “지어낸 말”을 가지고 잘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을 이용하여 재정적인 “이득”을 얻기를 원하였다.  

슬프게도, 기독교는 많은 지도자들이 개인적인 명성과 부를 쌓을 목적으로 복음을 상업화하고 있는 것을 경험해 오고 있다.

베드로는 2장 1절에서 그 같은 교사들이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 되고 있음을 밝혔다.

더 나아가서,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이미 오래 전에 그들에게 내리실 심판을 정해 놓으신 사실을 지적하였다. 

그래서 2장 4 -6절에서, 사도 베드로는 구약으로부터 하나님께서 악하게 행한 사람들과 천사들을 그들 당시에 심판하신 것을 예로 인용하였다.

하나님께서 죄를 즉각적으로 단호하게 심판하시지 않는 것으로 인해 거짓 교사들이 혹시라도 심판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베드로는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는 말로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하였다.

심판과 파멸이 반드시 그들에게 닥칠 것이다.

유 16절:  유다가 정죄하고 있는 거짓 교사들과 베드로가 대상으로 삼고 있는 거짓 교사들이 동일인물인지 아닌지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그들이 동일한 인물들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같은 종류의 교사들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유다가 지적한 거짓 교사들의 특징들은 베드로가 기록한 것과 중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부도덕한 자들이었고, 하나님의 소망에 따라 거룩한 삶을 살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욕망에 따라 사는 자들이었으며, 물질에 탐욕이

많은 자들이었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이었다.

유다는 본문에서 그들 거짓 교사들을 불만에 쌓여 불평을 늘어 놓는 자들과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 그리고 입으로는 허풍을 떨다가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아첨을 하는 자들로 묘사하였다.  

미리 경고해 주다 (유 17 -19절)

유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유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있으리라 하였나니

유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유다는 사도들이 거짓 교사들과 그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는 위험들에

              대해 독자들에게 이미 경고해 준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다. 

 

유 17 -18절:  복음서에 의하면, 예수님의 형제들 중의 하나였던 유다는 주님의 지상 사역 기간 동안에 그를 메시야로 믿지 않았다 (막 6: 3; 요 7: 5).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 후에, 그는 제자들 중에 속해 있었다 (행 1: 14).

그러므로 그는 사도들을 직접 알고 있었고 그들이 전하는 말을 들었다.

그는 또한 사도들이 거짓 교사들에 대해 경고해주는 말을 직접 들어서 알고 있었다.

그의 독자들 중에도 사도에게 직접 배운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신약성경에 기록된 대로 사도들이 미리 경고해 준 말을 읽음으로 기억하고 있다.

유다가 인용한 사도들의 경고의 말은 성경의 다른 곳에서 정확한 형태로 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유다가 인용한 말의 기본적인 요소들은 사도행전이나 다른 서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함께 “말세”가 이미 임하였다고 이해하였다 (딤후 3: 1; 벧후 3: 3).
사도들은 “조롱하는 자들”이 교회를 괴롭힐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유다는 외부로부터 기독교를 공격하는 자들보다는, 19절이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 것처럼, 교회 안으로 침투해 들어와 안으로부터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사도들은 거짓 교사들이 부도덕한 삶을 살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덕적인 삶은 임의적인 것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이해하였다.

그 같은 사람들은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살기 때문에, 자기를 속이고 있다.

유 19절:  유다는 거짓 교사들에 대한 세 가지의 치명적인 특징을 추가로 지적하였다.

그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이다. 

거짓 교사들은 회중 내에서 파벌을 만든다.
그들은 세속적이다. 

육에 속한 자”로 번역된 용어는 바울이 고린도전서 2장 14절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묘사하기 위하여 상용한 것과 똑 같은

말이 되고 있다.  
그들은 “성령이 없는 자”들이다. 

거짓 교사들은 성령으로부터 특별한 통찰력을 가졌다고 종종 주장한다. 

역설적으로, 그들 안에는 성령님이 거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진정으로 구원받은 자들이 아니다 (롬 8: 9).

 

대적하라 (유 20 -25절)

유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새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유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유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유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유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유다는 그의 독자들에게 믿음을 성장시킴으로, 다른 믿는 자들이 의심할 때 그들의 믿음을 키워줌으로, 그리고 거짓 교사들이 가르치는 것이나 행하는 것은 받아들이지 말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냄으로 거짓 교사들을 대적하라고 요구하였다. 

 

유 20-21절:  베드로는 그의 독자들을 “사랑하는 자들아”라고 부르며 거짓 교사들을 대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는 먼저 그의 독자들에게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라)”고 하였다.

유다는 편지를 시작할 때 3절에서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에 대해 언급하였다.

거기서 “믿음”이라는 말은 복음으로 전파된 객관적인 진리의 본체를 뜻하였다.

여기서 “믿음”이란 말은 기독교인 각자가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주관적인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 믿음이 거룩한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이라는 믿음의 원천과 죄인이 거룩해지는 믿음의 결과 때문이다.

그래서 베드로는 독자들에게 그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라”고 하였다.

우리가 영적으로 자라게 하는 한 가지 중요한 방법은 “기도”이다.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은,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대로, 필요한 것 혹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해주시기를 원하는 것에 대해 주로 기도하는 것보다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기도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베드로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라)”고 하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큰 것은 “사랑의 힘”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였다 (롬 8: 35 -39).

유다의 가르침은 이 세상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여정을 놀랍게 요약한 말이 되고 있다.

그것은 “성화의 삶”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장차 이 세상에서의 순례의 여행이 끝난 후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을 누리게 된다.

그것은 “영화의 삶”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래서 베드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는 말로 믿는 자의 소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유 22 -23절:  사도 베드로는 그의 독자들에게 거짓 교사들을 대적하기 위하여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킬 뿐)” 아니라,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고 하고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고 하였다.

 그것은 믿는 자들에게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영적 의무를 일깨워주는 말이 되고 있다.

그런 다음 베드로는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는 말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고 긍휼히 여기라고

하였다.

유 24 -25절:  유다는 그의 편지를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말인, 멋진 송영(誦詠)으로 끝마치고 있다.  

유다는 먼저 관심을 하나님과 그의 크심에다 돌렸다.

하나님은 크신 분이시기 때문에 믿는 자들을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해 주실 수 있다.

하나님은 크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를 믿는 자들을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수 있다.

그는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마지막 찬양으로, 베드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는 말로

몇 가지 놀라운 속성을 하나님께 돌렸다.

베드로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시간을 초월해서 존재하시는 분이심을 강조하였다.

하나님은 모든 시간 이전부터 게셨고, 지금도 계시며, 영원히 계실 분이시다.

계시록 1장 8절의 말씀을 빌리면, 그는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이시다.   

 

말씀을 나의 삶에 적용하기: 

  • 믿는 자들은 거짓 교사들과 그들의 동기를 밝혀내야 한다.
  • 믿는 자들은 성경말씀에 어긋나는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교사들을 경계해야 한다.
  • 믿는 자들은 영적 성장을 유지하며 거짓 가르침에 빠지기 쉬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임으로 거짓 교사들을 대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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