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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성경연구 지도자 교안

2020년 1월 5일 주일 용
번역 및 편집: 강 호길   
 

6과

 

 

하나님은 위임(委任)하신다         

 

 

학습구절: 민수기 27장 12 -23절   

 

성경진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음 세대를 인정하고 귀중하게 여기며 투자해야 한다.          

 

주요교리: 청지기 직분
신자들은 그들의 시간과 재능과 물질의 소유물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길 의무가 있으며,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하도록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맡겨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마 25: 14 -29).     

 

암송구절:  민수기 27장 17절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To go out and come in before them, one who will lead them in

 so the LORD’s people will not b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시작하는 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멘토링(mentoring)하는 것의 가치와 유익들을 알고 있다.  

문제는 우리가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혼자 하는 것이 더 쉽고 편하다,’ ‘그렇게 할 시간이 없다,’ 혹은 ‘내가 그 일을 더 잘할 수 있다’는 등의 변명을 한다.

때로, 그것은 교만이나 자존심의 문제가 되고 있어서,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감명을 주고 싶어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다.

시간을 내야 하고 인내와 자비가 요구되는 일이다.

반대로, 누군가가 자신의 잠재력을 키우고, 지도력을 발휘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사는 것을 지켜보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다음 세대에 투자하면 어떤 이점들과 유익들이 있는가?

 

 

본문배경설명

 

민수기 26장 1절부터 30장 16절까지  

 

      민수기 이야기의 이 시점에서, 2 세대에 대한 인구 조사가 취해졌고 (민 26) 율법이 주어졌으며, 정리해야 될 몇 가지 법적인 문제들이 남아 있었다 (예를 들어 27: 1-11).

이스라엘 자손은 요단 강을 건너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러나 한 가지 긴급한 문제가 있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세는 요단강을 건너 갈 수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였다.

     모세가 죽기 전에 산으로 올라가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기록은 다음의 두 곳에 나타나고 있는데, 민수기 27장부터 12절부터 14절까지와 신명기 32장 48절부터 52절까지가 되고 있다.

두 곳의 이야기는 거의 동일하다.

신명기의 기록은 좀더 자세한 내용이 되고 있으며 산의 이름을 “느보산”으로 밝혀주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같은 자료가 서로 다른 두 곳에 나타나고 있는지 궁금하게 여긴다.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그것들이 각 위치에서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명기에서, 그것은 모세의 죽음을 묘사하는 순서가 되고 있다.

먼저, 하나님은 모세에게 느보 산에 올라가서 요단강 건너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고 하셔따 (신 32: 48 -52; 평행구절 민 27: 12 -14).

그런 다음 신명기는 이스라엘 지파들에 대한 모세의 마지막 축복의 말을 기록하고 있다 (신명기 33장).

다음으로, 신명기는 모세가 느보 산에 올라갔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여주신 가나안 땅을 묘사해 주고 있다 (신 34: 1 -4).

그 때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거기로 건너가지 못하리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신명기는 간단한 추모사(追慕辭)와 함께, 모세가 실제로 죽어서 묻힌 기록을 담고 있다 (신 34: 5 -12).

그가 죽을 때의 나이는 백이십 세였고, 그가 묻힌 곳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신명기 32장 48절부터 34장 12절까지는 모세의 죽음을 기리는 위대한 기념비적인 기록이 되고 있다.

그것은 또한 모세의 오경을 마무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조적(對照的)으로, 민수기 27장 12절부터 14절까지는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택하여 위임하는 서막이 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그가 곧 죽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으며, 모세는 하나님께 후계자를 세워주시기를 간구하였다.

 

 

학습구절 연구

 

죽음에 직면한 모세 (민수기 27장 12 – 14절)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아바림 산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약속의 땅을 바라보라고 지시하셨다.

모세가 그 땅을 본 후에는, 신 광야 므리바 물가에서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지 않았던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성취로, 모세는 곧 죽에 될 것이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민수기 27장 12 -14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 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이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 때에 너희가 내 명령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내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은, 이제 백이십 세가 된 (신 34: 7), 모세를 부르셔서 “아바림” 산지로 올라가라고 하셨다.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이 위대한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약속의 땅을 본 후에 죽을 것이다.

“아바림”이라는 용어는 ‘너머의 지역’이라는 뜻이 되고 있다.

모압 지역에 위치했던 이 아바림 산지는 요단 강의 동쪽이자 여리고 성의 맞은 편이 되었다.

느보 산은, 아바림 산지의 일부이자, 아주 높은 봉우리가 되었으며(신 32: 49), 가나안 땅의 전경을 보게 해 주었다.

모세가 올라가 가나안 땅을 바라본 산은 또한 “비스가 산”으로 불려지기도 하였다 (신 3: 27).

어떤 성경학자들은 “비스가 산”이 “느보 산”의 일부가 되고 있는 것으로 믿는 반면에, 다른 학자들은 ‘비스가 산’이 아바림 산지에서 별개의 봉우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모세는 앞에서 발락이 발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게 하려고 했을 때, 발락 왕이 발람을 “비스가” 산으로 데리고 간 것으로 기록하였다 (민 23: 13).

 

미래를 내다 본 모세 (민수기 27장 15 -17절)

 

자신의 임박한 죽음에 비추어서,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께 그의 백성을 위하여 새로운 지도자를 택하여 세워주시기를 간청하였다.

죽음이 곧 닥치게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한 관심과 염려를 나타냈다.

그는 그의 백성들이 목자 없는 양처럼 방황하지 않기를 바랐다.

 

민수기 27장 15 -17절

  • 모세가 여짜와 이르되
  •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을 공박하며 따지고 들었다.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 (민수기 27장 18 -23절)

 

하나님은 모세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주셨다.

하나님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이스라엘 백성의 새로운 지도자로 지명하셨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제사장 엘르아살의 도움을 받아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여호수아를 백성의 지도자로 위임하라고 지시하셨다.

 

민수기 27장 18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에게 여호수아를 그의 후계자로 택하신 것을 밝혀주셨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가 되고 있는 것이다.

성경학자들은 여기서 “영”으로 번역된 용어는 “성령님”을 가리키는 말이거나, 지도자를 위한 “지혜의 영”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신명기 34장 9절은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본문의 “영”이라는 말은 두 가지를 다 함께 가리키는 것으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어느 경우이던 간에, 민수기 27장 18절이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백성의 지도자로 모세를 계승하는 여호수아의 주요 자격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젊은 수종자” 혹은 “부하”로 섬긴 것은 그가 새 지도자의 역할을 맡도록 준비시켜 주는 일에 큰 도움이 되었다 (출 33: 11; 24: 13).

모세는 여러 해 동안 여호수아를 심복(心腹)으로 사용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싸웠을 때 (출 17장),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끌고 그들을 맞서 싸웠다.

이스라엘 진 중에 있는 모든 백성 가운데서, 오직 여호수아 만이 때때로 모세를 따라 시내 산에 올라갈 수 있었다 (출 24: 13).

여호수아는 또한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보낸 열 두 명중의 하나였고 (민 13: 16), 백성들이 열 명의 정탐자들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말자고 하며 여호와를 거역했을 때 그는 갈렙과 함께 여호와를 믿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자고 하며 믿음을 신실하게 지켰던 사람이었다 (민 14: 6 -9).

그 같은 모든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모세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자기를 계승하기를 기대했을 것이 확실하지만, 그는 하나님께 후계자를 위해 기도할 때 여호수아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성경학자들은 모세가 그같이 한 것은 자기의 후계자이니까 자기가 정하겠다고 주제넘게 나서려고 하지 않고, 백성의 지도자를 세우는 중요한 문제를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그 뜻에 따르며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하심을 나타내려는 그의 믿음과 순종심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에게 여호수아를 “안수하[여]” 지도자로 위임하도록 지시 하셨다.

그 같은 의식적이고 상징적인 행위는 특별한 책임을 위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를 구별하여 세우신 것을 백성들에게 보이며 인정하는 일이 되었다.

여호수아에게 안수함으로, 모세는 눈의 아들을 자기의 후계자로 인정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여호수아의 권위를 나타내었다.

     

민수기 27장 19 -23절

  •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 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로써 여호와 앞에 물을 것이며 그와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은 엘르아살의 말을 따라 나가며 들어올 것이니라
  •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 그에게 안수하여 위탁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이 위임식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서]” 행해지는 공적인 성격의 것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고 하셨다.
위탁하다”로 번역된 동사는 기본적으로 “명령하다”는 뜻이 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이 용어는 "부탁하다" 또는 "임명하다”는 뜻이 될 수도 있다.
그 용어가 이스라엘 지도자나 왕에게 사용될 때, 그것은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통치 할 권리를 받은 구조화된 사회를 반영하였다.
그럴 경우, 이들 지도자들 혹은 통치자들은 백성들에게 명령하고 그들의 순종을 기대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그런 다음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고 하셨는데, “존귀”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권위” 혹은 “영광”을 뜻할 수도 있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씀을 듣던 특출한 지도자였다 (출 33: 11; 신 34: 10).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여호수아는, 대조적으로,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로써 여호와 앞에 물을 것”이라고 하셨다.
엘르아살”은 아론의 셋째 아들로,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었을 때에 제사장이 되었다 (민 20: 22 -29).
그의 두 형들인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한 것]”으로 인해 불에 타서 죽었다 (레 10: 1).
바로 이 엘르아살 제사장은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가 되도록 안수하고 위임하는 의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의 지도자가 되는 일은 전적으로 세속적인 직분이 아니라, 거룩한 일이 되었다.

그 같은 이유로 인해, 나중에 이스라엘 왕들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로 불려지게 되었다.

 

 

말씀을 나의 상황에 적용하기:

  •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영향력에 관계없이 죽음의 현실에 직면해야 한다.   
  • 경건한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사역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불러 세우셔서 그의 백성들을 인도하며 지도하게 하신다.

 

당신의 삶을 위해 당신이 세운 목표들에 주목해 보라.
당신의 삶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결과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가?

 

오늘 너무 바쁜 나머지 당신의 주위에서 행해지고 있는 하나님의 사역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유혹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가?
그 같은 일을 피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겠는가?

 

 

이 장년 성경연구 지도자 교재는 LifeWay에서 출간하여 보급하고 있는 Explore the Bible 교과과정의 학생용 한국어 교재를 가르치고 배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강 호길 목사가 LifeWay의 허락을 받아 영어 지도자 교재를 번역 및 편집한 것입니다.
그같이 허락한 LifeWay에 감사를 드립니다.
장년 성경연구 한국어 학생 교재는 LifeWay에서 주문하여, 장년 주일학교 시간에 혹은 목장이나 구역 모임에서 성경공부 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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