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75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6년 7월 3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제 5과

 

두려워하다

 

학습구절:

사무엘 상 12장 12 -22절

 

성경진리:

하나님의 속성과 능력에는 경건한 두려움이 요구되고 있다.

 

주요교리: 은혜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지선(至善)의 영광스러운 표현이며, 그것은 끝없이 지혜롭고, 거룩하며, 변함이 없다.

 

암송구절:  사무엘 상 12장 20절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Do not be afraid, Samuel replied.  You have done all this evil;

Yet do not turn away from the Lord, but serve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시작하는 글:

루 케릭(Lou Gehrig)은 뉴욕 양키 구단의 가장 유명한 야구선수들 중에 들어있다.

그는 야구계에서 은퇴한 직후에 전례 없는 결정으로, 야구계의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 ( the Hall of Fame)에 오르게 되었다.

루케릭이라는 그의 이름은 1939년에 그를 은퇴하게 만든 희귀 병인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근육 위측성 축상 경화증)과 서로 바뀌어 쓰여오고 었다.

그는 야구장에서 장기간의 선수생활과 성취한 놀라운 업적으로 인하여 기억되고 있지만, 가장 오래 기억되고 있는 그의 유산은 그가 은퇴하는 날 양키 스타디움에서 전한 작별인사가 되고 있다.

그는 자기를 불운의 피해자로 여길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생각을 고쳐주었다.

자기가 받은 많은 축복들을 열거한 후, 마지막으로 루 케릭은 자신을 지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12장은 사무엘 상과 선지자 사무엘의 공사역에 있었던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처음에는 사울 왕의 공개취임식처럼 보였던 것이 사무엘이 백성에게 하는 고별 인사로 바뀌어 그의 가장 긴 연설이 되고 있다.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백성들에게 한 사무엘의 마지막 말은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언급하였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 언약에서 백성들의 일부 책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는 일이 되고 있다.

 

 본문 배경설명:

사무엘 상 12장 1 -25절

12장에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들 중의 하나가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 역사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났는데, 몇 가지를 열거하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창 12: 1 -3), 출애굽 사건 (출 7 -15장), 시내 산에서 맺은 언약 (출 19 -24장), 가나안 땅의 정복 (수 3 -12장), 다윗이 맺은 언약 (삼하 7장), 및 예루살렘의 함락(렘 52장) 등을 들 수 있다.

그 모든 다른 사건들처럼, 사무엘 상 12장의 사건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는 일이 되고 있다.

그것은 사사(士師) 시대의 종말과 이스라엘의 왕조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다.

사무엘이 여기에 기록된 고별연설을 한 날부터 예루살렘이 함락당할 때까지, 이스라엘은 왕들의 통치를 받게 될 것이다.

옛날의 체제(體制)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왕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게 행했느냐 혹은 악하게 행했느냐가 백성들의 신앙을 평가하는 한가지 기준이 될 것이다 (왕상 11: 6; 15: 26; 16: 25; 왕하 8: 18; 10: 30 참조).

그러므로 이후부터는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는 항상 통치자인 왕들이 언급될 것이다.  

사무엘 상 12장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1. 사무엘은 자신의 삶에 대한 증언을 통해 자신의 신임과 자격을 확립시켰다 ( 1 -7절).

          2. 사무엘은 출애굽 때부터 왕을 요구한 시기까지의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시 기술하였다 (8 -12절).

          3. 사무엘은 하나님의 요구조건들을 제시하였다 (13 -15절).

          4. 사무엘은 이적으로 자신의 신임과 자격을 확립하였다 (16 -18절) .

          5. 백성들은 회개와 두려움으로 응답하였다 (19절).

          6. 사무엘은 격려와 위로의 말을 해주었다 (20 -25절).

사무엘은 먼저 자기가 힘을 남용한 것으로 인해 비난을 받을 만한 어떤 이유가 있는지를 사람들에게 물음으로 자신의 신임과 자격을 확립하였다.

그는 자신이 어려서부터 그들 앞에서 출입한 사실을 밝힌 후에, 누구의 소나 나귀를 빼앗았는지 혹은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받은 일이 있는지를 물었다.

백성들은 사무엘이 그 같은 일을 하지 않았음을 기꺼이 밝혔다 (4절).   

만일 사무엘이 그같이 행하였더라면, 그는 백성들을 책망할 도덕적 권위나 하나님의 요구조건을 제시할 자격이 없었을 것이다.

아무도 그를 비난하거나 고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백성들은 그가 하는 말을 듣고 믿어야 하였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시 기술할 때,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항상 그들을 어떻게 어려움에서 구해내 주셨는 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모세와 아론을 통해, 하나님은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그들을 구해내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했을 때, 하나님은 모압과 블레셋 및 다른 원수들로부터의 공격으로 그들을 징벌하셨다.

백성들이 회개했을 때, 하나님은 사무엘 자신을 포함하여 기드온, 바락, 입다 등의 사사들을 보내 주셨다.

이들 용맹스러운 전사들은 백성들에게 승리와 안전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그들을 무섭게 하기시작하자, 위협을 느낀 그들은 전처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대신에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며 왕을 구하였다.

사무엘이 밝히려는 요점은 분명하다.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도움을 구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시는 사실이 수 백 년의 역사를 통하여 분명하게

입증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 대신에 세상의 왕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이제 왕에게 소망을 두고 있는 것이다.  

 

학습구절연구

언약의 재확인 (사무엘 상 12장 12 -15절)

12: 12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12: 13    이에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2: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2: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12장 12 -14절: 어떤 의미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것은 왕정의 시작과 함께 바뀌고 변하였다.

중앙정부가 없이 느슨하게 연합되어 있던 이스라엘은 왕국으로 변했다.

정치 및 사회 생활은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변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설정한 조건들은 시내 산 언약에 들어있었다.

그 언약은, 출애굽기 19 -24장에 기술되어 있는 대로, 시내 산에서 맺어졌으며, 신명기에 기술된 것같이, 가나안 땅 정복 직전에 모압 평지에서 재확인되고

정교하고도 상세하게 설명되었다.

율법의 핵심은 십계명이었지만, 핵심적인 십계명을 보완하고 설명해 주는 다른 많은 계명들과 규정들이 있었다.

이스라엘은 그들의 사법제도의 기능, 재산권,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 심지어 음식을 먹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삶의 여러 다른 세세한 부분들을 규제하는

계명들이 있었다.   

성경에서 그 모든 것들은 ‘모세의 율법’ 혹은 ‘계명’으로 불려지고 있다.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할 목적으로 예수님께 율법에 대해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던 것처럼 (마 22: 35 -40), 이 모든 율법들은 몇 가지 중요한

계명으로 요약될 수 있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특별히 우상과 다른 신들을 피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나타내야 하였다.

그같이 할 때, 그것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되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은 다른 사람들의 권리와 가치 그리고 재물을 귀하게 여겨야 하였다.

그같이 할 때, 그것은 그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 모든 일을 행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안전하고도 평안하게 지켜주실 것이다.

그것은 시내 산 언약의 본질이 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왕의 제도를 채택했을 때에도 그 어느 것도 변하거나 바꾸어지지 않았다.

그 같은 조건들은 변함없이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본 학습구절인 14절과 15절은 사무엘이 그 같은 점을 아주 간결하게 표현한 말이다 (표준새번역 개정판).

“만일 당신들이 주님을 두려워하여 그분만을 섬기며, 그분에게 순종하여 주님의 명령을 거역하지 않으면, 당신들이나 당신들을 다스리는 왕이 다같이

주 하나님만을 따라 산다면, 모든 일이 잘 될 것입니다” (14절).

12장 15절:  14절에서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섬기면 받게 될 축복을 강조하였다.

15절에서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생기게 될 그 반대의 현상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고 하였다.

 성경에서 “여호와 손”은 자주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어떤 번역판에서는 “여호와의 손이 너희 왕들과 너희를 치실 것”이라는 말로 번역되고 있다.

 

표적을 보여주심 (사무엘 상 12장 16 -18절)

12: 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12: 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뢰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죄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12: 18: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뢰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12장 16 -17절: 이스라엘에서 비는 예측 가능한 형태로 왔다.

이스라엘에서 우기(雨期)는 10월 하순에 시작되어 2월까지 계속되었다.

11월과 12월에 내리는 비는 “이른 비”라고 하고, 1월과 2월에 내리는 비는 “늦은 비”라고 하였다.   

곡식을 심는 일은 우기 이전에 끝냈고, 비는 곡식이 자라는데 필수적이었다.

곡식을 추수하는 일은 보리작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시기는 유월절 때로, 보통 3월이나 4월경이 되었다.

보리 추수는 밀 추수로 이어졌는데, 밀 추수는 5월이나 6월 초가 되는 오순절 때에 끝났다.

우리는 룻이 보리 추수 때와 그 다음 밀 추수가 끝날 때까지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주운 것을 기록한 룻기 2장 23절에서 그 같은 순서를 보게 된다.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말한 때는 “밀 베는 때”인 밀 추수기로(12: 17), 5월경이었다.

그 시기에 이스라엘에서 비가 온다는 것은 거이 들을 수 없는 일이었다.  

사무엘은 그같이 우기가 아닌 “밀 베는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시게)” 하겠다고 하였다.

그같이 함으로 그는 백성들이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그들에게) 밝히 알게” 하며 그 증거로 삼겠다고 하였다.

추수 때에 비가 오는 일은 또한 왕을 구한 일에 대한 결과를 나타내 주는 은유적인 표현이 되었다.

추수 때의 비는 경제적인 손실과 재앙을 의미하였다.

잠언 26장 1절은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는 말로 그 같은 사실을

암시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12장 18절: 젊은 시절부터 사무엘은 이스라엘에서 참된 선지자로 인정을 받아왔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라는 말이 그 같은 사실을 밝혀주고 있다 (삼상 3: 19).

이제 사무엘이 늙었지만, 하나님과 그의 관계는 약해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길갈에서 사무엘이 여호와께 간구했을 때, 여호와께서는 “그 날에 우뢰와 비”를 보내 주셨다.  

그것은 추수기로, 일년 중에서 가장 건조한 시기였다.

그 같은 우뢰와 비는 추수를 극도로 어렵게 했을 뿐 아니라, 다 익은 곡식을 훼손했을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우뢰와 비’의 기적적인 성격을 깨달았다.

그 기적은 이스라엘에 대한 사무엘의 정죄가 참된 것을 나타내 주었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구한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도리어 불순종과 불신앙에서 나온 것으로 철저한 거역의 행위였다.

그들은 큰 악을 저질렀으며, 이제 그들의 죄는 우레와 비의 형태로 그들 앞에 불길하게 나타나던 것이다.

그래서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 하였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말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에 대한 깊은 경외감이 포함되고 있다.

동시에 그것은 또한 공포감을 포함하고 있다.

공의로 우시고 거룩하신 만물의 하나님은 악이나 죄가 처벌받지 않고 그냥 지나가게 허용하지 않을 실 것이다.

바로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죄인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고 있는 이유이다.

죄가 없으신 우리의 구세주는 우리가 그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의롭게 될 수 있도록 우리 죄를 위하여 몸소 형벌을 받으셨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 (사무엘 상 12장 19 -22절)

12: 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12: 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12: 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12: 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12장 19절: 이스라엘 백성은 분명히 그들이 본 것으로 인해 두려워하고 있었다.

우뢰와 비는 사무엘의 옳음을 입증해 주었을 뿐 아니라, 그것은 또한 왕을 구함으로 큰 죄를 지은 것을 나타내 주는 일이 되었다.

그들이 왕을 요구한 것을 철회하려고 하지 않은 것은 주목할만하다.

그들은 한 번 행한 것은 취소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대신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라고 사무엘에게 부탁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왕을 요구한 것에 대해 깊은 죄책감을 느끼고 있은 것을 나타내었다.

그들의 요청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위대한 선지자였던 모세의 전례를 되돌아 보게 한다.

이스라엘 자손이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을 예배했을 때, 그는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출 32: 11 -14).

12장 20절: 사무엘은 먼저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로 백성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었다.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라는 말은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죄로 생각하는 것이 옳은 것을 확언해 주고 있다.

그렇지만,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며 잘못한 결정도 바로잡아 주시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두 가지 일을 하여야 되었다.

첫째로, 그들은 하나님께 변함없이 충성을 다해야 하였다.

그래서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 하여 여호와를 섬기라”고 하였다.

돌아서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신앙을 버리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그 말은 하나님을 믿는 데서 돌아서지 말라는 뜻이 되고 있다.

사무엘이 한 말의 뜻은 ‘다른 무엇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것에서 돌아서지 말라’는 것이었다.

“마음을 다 하여”라는 말은 생각과 감정 및 의지를 포함한 전적인 헌신을 의미한다.

 그것과 반대되는 것은 미온적인 혹은 갈라진 마음이다.

12장 21 -22절: 둘째로, 그들은 모든 우상들을 피해야 되었다.

그들은 헛되니라”는 말로, 사무엘은 우상들을 “헛된 것”으로 표현하였다.

우상들은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들이므로, 그것들을 따르지 말아야 하였다.  

그런데 고대 사람들은 건강을 얻기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해, 혹은 적들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 우상들을 섬기며 따랐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보호를 받기 위해 왕을 의지하려고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대신에 왕을 의지하는 죄를 지었을지라도, 헛된 우상을 섬기며 따르는   더 사악한 죄를 짓지 말아야 하였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을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라는 말로 하나님이 그들의 언약의 하나님이 되심을 상기시켰다.

비록 그들이 죄를 지었을지라도, 하나님은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라고 하였다.

사무엘 자신은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할 것)”을 다짐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라고 하였다.

중보기도와 가르치는 일은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행한 중요한 사역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백성들에게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고

당부하였다.

그같이 하지 않고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고 경고하였다.   

 

말씀을 나의 삶에 적용하기: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자기에게 충성하지 않을 때에도 그들을 신실하게 대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권능과 특성을 자연을 통해서도 나타내신다.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우리는 그의 은혜와 자비를 얻게 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8 머릿돌이 되시는 예수님 - 제 7과 - 2021년 4월 18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누가복음 20장 9 -19절 강호길 2021.04.20 138402
297 죄를 사하는 권세(權勢)가 있는 예수님 - 제 10과 - 2021년 2월 7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누가복음 5장 17 -26절 강호길 2021.02.04 72300
296 속이는 자 - 제 1과 - 2018년 12월 2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창세기 27장 18 -29절 강호길 2018.11.25 37670
» 두려워하다 - 제 5과 - 2016년 7월 3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강호길 2016.06.26 37505
294 모든 사람을 귀중하게 여기라 - 제 8과 - 2018년 1월21일 장년성경공부 - 사도행전 16장 16 -19절; 시 139편 13 -16절 강호길 2018.01.15 29653
293 하나로 연합되다 : 2016년 3월 20일 주일 장년성경 연구 - 제 3과 사도행전 공부 1 강호길 2016.03.13 8450
292 이기심 없이 섬기는 사역 - 2016년 4월 24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제 8과 - 사도행전 공부 강호길 2016.04.17 2199
291 불완전한 가정 - 제 3과 - 2018년 12월 16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창세기 29장 16 -30절 강호길 2018.12.08 2182
290 변화되다 - 제 6과 - 2019년 1월 6일 주일 - 장년성경연구 교사용 교재 - 창세기 32장 24 -32절 강호길 2018.12.30 1769
289 선지자보다 크신 예수님 - 제 4과 - 2017년 3월 26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강호길 2017.03.19 1601
288 왕이 임하시다 - 2015년 12월 13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제 2과 마태복음 공부 강호길 2015.12.02 1518
287 죄에 대한 징벌과 용서 - 제 13과 - 2018년 8월 26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사무엘하 24장 10 -25절 강호길 2018.08.19 1312
286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 제 2과 - 2018년 3월 11일 장년성경연구 - 고린도전서 6장 12 -20절 강호길 2018.03.06 1200
285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다 - 2015년 9월 6일 장년성경공부 교사용 창세기 제 1과 2 Hokil 2015.10.10 1077
284 유혹을 받다 - 제 11과 - 2019년 2월 10일 주일 - 장년성경연구 교사용 교재 - 창세기 39장 3 -12, 19 -21절 강호길 2019.02.04 1073
283 사울의 회심과 개종 - 2016년 5월 8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제 10과 - 사도행전 공부 강호길 2016.04.30 1046
282 예수님의 명령 - 제 7과 - 2019년 4월 14일 주일 - 장년성경연구 교사용 교재 - 마가복음 9장 14 -27절 강호길 2019.04.08 1006
281 하나님은 약속하신다 - 제 3과 - 2020년 9월 13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이사야 7장 7-17절 강호길 2020.09.13 922
280 절제의 믿음 - 제 11과 - 2018년 11월 11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야고보서 3장 1 – 12절 강호길 2018.11.06 921
279 참된 은혜 - 제 2과 - 2018년 9월 9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갈라디아서 2장 11 -21절 강호길 2018.09.01 8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