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기대하신다 - 제 7과 - 2020년 1월 12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민수기 32장 20 -32절

by 강호길 posted Jan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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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성경연구 지도자 교안

2020년 1월 12일 주일 용
번역 및 편집: 강 호길   
 

7과

 

 

하나님은 기대하신다         

 

 

학습구절: 민수기 32장 20 -32절   

 

성경진리: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그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기를 기대하신다.          

 

주요교리: 신약 교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약 교회는 침례 받은 신자들이 지역적으로 모여 자치권을 행사하는 집합체로, 복음을 믿고 복음의 교제를 함께 나누기로 언약한, 신앙공동체이자 언약공동체이다(마 18: 15 -20).     

 

암송구절:  민수기 32장 23절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You may be sure that your sin will find you.”   

 

 

시작하는 글:

 

하나님은 항상 자신의 말씀을 지키신다는 것을 아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제자가 되는 축복들 가운데 하나이다.  

예를 들어, 하늘 나라에 대한 우리의 확신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근거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틀림 없이 지키시는 것처럼, 그를 믿고 따르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기를 기대 하신다.

다른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고, 속이며, 기만할지라도, 믿는 자들은 더 높은 표준인-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도록 부름 받았다.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우리의 삶은 말과 행동의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의 품성을 나타내야 한다.

그 같은 표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의 형상을 왜곡시키는 것이다.

 

위선적인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을 어떻게 그르치고 있는가?

 

 

본문배경설명

 

민수기 31장 1절부터 36장 13절까지  

 

      민수기 31장 1절부터 36장 13절까지는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강을 건너가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직전에 일어난 몇 가지 사건들과 모세의 지시 사항들을 기록하고 있다.
31장은 이스라엘 백성과 미디안 족속들 사이에 일어났던 큰 싸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디안 족속들은 오랫동안 이스라엘의 위협적인 존재였다.

이스라엘은 이 싸움에서 크게 승리를 거두고 많은 전리품을 획득하였다.

    32 장은 일부 이스라엘 지파 자손들이 어떻게 요단 강 동쪽에 정착 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배울 핵심 구절의 주제가 되고 있다.

민수기 33장 1절부터 49절까지는 애굽을 떠난 후부터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인, 모압 평지까지의 이스라엘의 여정 전체를 요약하고 있다.

     민수기 33장 50절부터 36장 13절까지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마지막 율법과 지시 사항들을 담고 있는데, 그의 지시 사항의 대부분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과 정복한 후에 그 땅에 정착하는 문제에 대한 것들이 되고 있다.

이들 마지막 장들을 좀더 자세히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 모세의 마지막 군사적인 지도력: 미디안 족속들에 대한 보복(31: 1 -51);
  • 요단 강 동쪽에 정착한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 자손들 (32: 1 -42).
  • 애굽에서 부터 모압 평지까지의 여행의 요약 (33: 1 -49).
  • 가나안 땅의 분할에 대한 지시 사항들 (33: 50 – 34: 29).
  • 레위인들이 거주할 성읍들과 도피성들(35: 1 -34).
  • 개정된 여자 상속 법 (36: 1 -13).

31장부터 36 장까지의 모든 내용은 기다림의 시기가 끝나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취할 준비가 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학습구절 연구

 

조건과 경고를 제시한 모세(민수기 32장 20 – 24절)

 

모세는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 자손들이 요단 강 동쪽에 정착하겠다는 요구에 응답하였다.

모세는 그들에게 무장한 사람들을 보내어 다른 지파 자손들이 요단 강 서쪽의 땅을 정복 하도록 도움으로 하나님과 다른 지파 자손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며 헌신적인 의무를 다할 것을 요구하였다.

모세의 요구에는 두 지파와 반 지파 자손들이 자신들의 약속과 의무를 다 할 경우에는 축복이 그리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결과와 책임이 포함되어 있었다.

 

민수기 32장 20 -24절

  •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를 쫓아내시고
  •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하시기 까지 싸우면 여호와 앞에서나 이스라엘 앞에서나 무죄하여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소유가 되리라마는
  •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번죄함이니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 너희는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라 그리하고 너희의 입이 말한 대로 행하라      

 

    갓 지파 자손들과 르우벤 지파 자손들과 여기서 언급되지 않은 므낫세 반 지파 자손들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으므로”(32: 1) 요단 강 동쪽에 넓은 목초지가 있는 것을 보고 그곳에 정착하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찾아와 말하기를,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 가지 않게 하소서”라고 하였다 (32: 5).

모세가 나타낸 첫 반응은 일언지하의 거절이었다.

다른 지파의 형제들은 가족을 이끌고 요단 강을 건너가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싸우면서 죽어가고 있는데, 그들만이 안전한 곳에 정착하여 평화를 구가하며 살겠다니 말이 되지 않았다.

모세는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며 그들을 꾸짖었다 (32: 6).

그것은 또한 다른 지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부정적인 일이 될 수 있었다.

그래서 모세는 요단 강 동쪽에 정착하려는 지파들에게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며 그들을 질책하였다 (32: 7).

또한 모세는 만에 하나라도 40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이 “바란 광야 가데스”에서 믿음이 없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를 거부했던 불행한 역사를 재판할 것을 염려하며 두려워하기까지 하였다 (민 14: 1 -38).

그래서 모세는 경고하기를,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고 하였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의 지도자들은 모세에게 약속하기를 가축들이 있을 곳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거처할 성읍들을 준비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다)”고 하였다 (32: 17 -18).

    모세는 그들의 제안에 동의하면서, 그들에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한 가지 ‘의무 조건’을 정식으로 제시하였다. 

그 조건의 세 가지 부분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그들을 직접 요단 강을 건너가야 하였다.
  2. 그들은 무장을 하고 다른 지파 형제들과 함께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싸움에 참여하여야 하였다. 
  3. 그들은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하시기까지” 계속 남아있어야 하였다.

모세는 그 같은 ‘의무 조건’을 제시할 때, “여호와 앞에서”라는 말을 세 번씩이나 반복해서 사용함으로 그들이 그 의무 조건을 수행하는 책임이 일차적으로 하나님께 있음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모세는 말하기를,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고 하였다 (32: 23).

다른 한 편, “여호와 앞에서”라는 말에는 뒤에 남겨 두고 갈 가족들과 가축들의 보호와 안전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믿음이 포함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사역의 의무와 책임을 완수하는 일에는 위험이 따르며, 하나님께 그 위험을 맡기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모세는 그들 지도자들에게 “너희는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라”고 하며 “그리하고 너희의 입이 말한 대로 행하라”고 하였다.                 

 

조건과 경고에 동의하다 (민수기 32장 25 -27절)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의 지도자들은 모세의 규정과 조건에 동의하였다.
싸움에 나갈 수 있는 남자들은 가족들과 소유물들을 뒤에 남겨두고 무장을 하고 요단 강을 건너가 다른 지파 자손들과 함께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일을 위해 싸우겠다고 맹세하였다.

  •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주의 종들인 우리는 우리 주의 명령대로 행할 것이라
  •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아내와 양 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 종들은 우리 주의 말씀대로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 자손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인 모세의 “명령대로” 행하기로 동의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을 “주의 종들”로 밝히는 말로 시작하였다.

종들”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노예’라는 말로도 번역될 수 있다.

그러나 그 호칭(呼稱)이 꼭 하대하거나 경멸적인 뜻으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나의 의로운 종”이라는 말로 그 호칭을 메시야에게 사용하였다 (사 53: 11).

민수기 32장 25절의 맥락에서, 이 용어는 모세의 지도력에 대한 두 지파 자손들의 순종심을 나타낼 뿐 아니라, 자신들을 겸손하게 낮추어 부르는 기능이 되고 있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의 지도자들이 모세를 그들의 “주”로 부른 것은 그들이 자신들에 대한 모세의 지도력(指導力)과 권위(權威)를 높이 인정하고 있던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였던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고 수십 년간의 광야 여행을 통해 그들을 인도함으로써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던 것이다.

명령하다”로 번역된 히브리어도 모세의 지도력을 나타내주고 있다.

바로 그 지도력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라고 명하신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 되고 있다 (출 3: 10).

     그런 다음,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의 지도자들은 모세에게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아내와 양 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종들은 우리 주의 말씀대로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고 하였다.

그들이 모세에게 한 말에서 깨닫게 되는 것은 그들에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믿음과 하나님께서 가족들과 가축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비록 이스라엘 자손이 그 지역에 사는 미디안 족속들을 쳐서 전멸시켰을 지라도, 갖가지 위험이 존재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31장).

 

책임을 지다 (민수기 32장 28 -32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을 불러모아 르우벤 지파 자손들과 갓 지파 자손들이 동의하고 약속한 말을 알려주었다.

대신에, 갓 지파 자손들과 르우벤 지파 자손들은 모세가 조건으로 제시한 규정들대로 행하여 자신들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확언함으로, 책임을 확실하게 하였다. 

 

민수기 32장 28 -32절

  • 이에 모세가 그들에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명령하니라
  •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각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면 길르앗 땅을 그들의 소유로 줄 것이니라
  • 그러나 만일 그들이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면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너희와 함께 땅을 소유할 것이니라
  •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니라
  • 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쪽을 우리가 소유할 기업이 되게 하리이다       

 

     갓 지파 자손들과 르우벤 지파 자손들이 그들이 동의하고 약속한 조건들을 확실하게 지키는 것을 살아서 볼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모세는 그들이 하기로 동의하고 약속한 조건들을 그의 후계자인 “제사장 엘르아살”과 군 사령관인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알려주었다.  

그것은 공개적으로 모인 자리에서 이루어졌으며, 르우벤과 갓 지파에서 온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 앞에서 그들이 이전에 모세에게 약속 한 것을 수행하겠다고 서약한 것이 분명하다 (31-32절).
     그것은 세 가지 목적이 되고 있다.

첫째로, 그것은 다른 지파 자손들이 갓 지파 자손들과 르우벤 지파 자손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어떤 오해나 의혹을 불식시키는 목적이 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소문은 빨라서 다른 지파 자손들은 르우벤과 갓 지파 자손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의무와 책임을 회피하거나 태만히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들에 대해 분개했을 수 있다.

둘째로, 르우벤과 갓 지파 지도자들은 그들이 이스라엘 지도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한 약속이 여호와 하나님께 맹세하고 약속한 것으로 이해했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로,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 자손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해 책임을 질 사람들을 갖게 되었다.

그들은 제사장 엘르아살과 여호수아와 다른 지파들의 지도자들이 되고 있다.

그들 모두는 두 지파의 지도자들이 약속한 것을 들었고, 그들은 두 지파 지도자들이 약속한 대로 행할 것을 기대하였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이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사람들이 필요하다.   

 

     여기에 간단하고도 단순한 삶의 실상(實相)이 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이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사람들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자신의 공부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교사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

고용인들은 자신의 직무에 태만하거나 유기하면 해고당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관리자들과 최고 경영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시민들은 법을 준수 할 책임이 있으며, 경찰관들과 판사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책임을 지지만, 우리가 책임을 질 사람들이 있다면 하나님께 순종 할 가능성이 더 크다.

 

 

말씀을 나의 상황에 적용하기:

  • 신자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데에 따르는 대가를 알아야 한다.    
  • 권위 있는 사람들에게 겸손하게 복종하는 일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따른다.  
  • 신자들은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약속을 이행 할 책임을 서로 지고 있다.  

당신이 행해야 할 것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요구하시고 계신 것은 무엇인가?
그렇게 하는 것의 유익 점들과 그같이 행하지 않을 때에 따르는 잠재적 대가들은 무엇인지 열거해 보라.
당신이 작성한 목록에 비추어서 당신이 취해야 할 단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 장년 성경연구 지도자 교재는 LifeWay에서 출간하여 보급하고 있는 Explore the Bible 교과과정의 학생용 한국어 교재를 가르치고 배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강 호길 목사가 LifeWay의 허락을 받아 영어 지도자 교재를 번역 및 편집한 것입니다.
그같이 허락한 LifeWay에 감사를 드립니다.
장년 성경연구 한국어 학생 교재는 LifeWay에서 주문하여, 장년 주일학교 시간에 혹은 목장이나 구역 모임에서 성경공부 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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