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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5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11과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학습구절:  창세기 21장 1 -8절

암송구절:  창세기 21장 1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Now the LORD was gracious to Sarah as he had said, and the LORD did for Sarah what he had promised.

 

성경진리: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며 신뢰할 수 있다.

 

시작하는 글:

한 어른이 높은 곳에 있는 아이에게 두 팔로 받아 줄 터이니 뛰어내리라고 하면, 그 아이는 먼저 마음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나보고 뛰어내리라고 하는 사람을 진짜 믿을 수 있을까?”

“정말 믿고 뛰어내려도 될까?”

그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의 힘이나 능력 혹은 신뢰성에 대한 정당한 의문이 제기되게 마련이다.  

특별히 조심성이 많은 아이라면 그 같은 상황에서 행동하기 전에 먼저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저하는 것을 이해할 만 하다.

어른의 신뢰성은 그 아이가 결정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러나 만일 그 어른이 자기 아버지라면, 그 아이는 아버지를 알고 믿으니까 무섭기는 하지만 주저하지 않고 뛰어내릴 것이다.

창세기 21장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약속하신 것이 성취된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한 아버지가 높은 곳에 있는 아들에게 자기를 믿고 자기의 팔 안으로 뛰어내리라고 한 것처럼,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그를 믿고

그들의 미래를 다 맡기라고 하셨다.

그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새 땅으로 왔고,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난 후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그들은

그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미래 속으로 뛰어든 그들의 믿음의 도약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아들을 주시고 약속을 지켜주시는 일로 응답을 받았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도 그를 믿고 우리의 삶과 미래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아 주실만큼 강하시며 신실하시다.

그의 말씀은 믿고 신뢰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도 그를 전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믿고 우리의 모든 삶을 다 맡기라고 하신다.

 

학습구절 연구

실현된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21장 1 -2절)

 

21: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1: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21장 1절:  이 구절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그 같은 사실은 하나님께서 사라에게 행하신 일에서 입증되고 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라는 말은 하나님이 사라의 삶에 직접 개입하신 것을 가리킨다.

사라의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누구의 책임인지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있을 수 없었다.

성경본문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라는 말을 반복해서 사용함으로,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사라의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던 것은 사라가 아기를 임신한 것이다.

그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아브라함은 100세였고 사라는 90세였다.

허다한 후손을 주겠다는 일반적인 약속 외에도, 하나님은 두 번씩이나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이 태어날 것을 구체적으로

약속해 주셨다 (창 17: 15 -19; 18: 9 -14).

그 때에 사라가 아기를 임신하는 것은 기적을 필요로 하는 일이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되고 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그들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아들을 낳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역사해 주셨기 때문에, 사라는 일상적인 결혼관계 속에서 약속 받은 대로 아브라함의 아들을 잉태하게 되었다.

이삭의 임신과 출생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신 일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통해 이루시려고 하는

신앙공동체에 대한 언약을 성취하는 일이 되고 있다.

그 같은 사실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 번씩이나 “여호와”로 부르고 있는 일에서 암시되고 있다.

21장 2절: 이 구절은 이삭이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아브라함이 아버지가 되고 사라가 임신한 아들이 되고 있음을 밝혀주고 있다.

이 구절에서는 특별히 “노년의 아브라함”이라는 말로 아브라함의 나이가 많았던 사실과 아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태어난 사실이

강조되고 있다.

그 것은 창세기 18장 10 -14절의 말씀을 가리키는 말이 되고 있다.

하나님은 18장 14절에서 아브라함에게 “여호와께 능하지 못할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특별히 약속하셨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늙었을지라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아이가 태어났다.

이제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들의 부모가 되었다.

아들의 출생과 함께,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다음 단계가 취해졌다.

첫째로, 그 아들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려는 언약계획의 다음 세대를 대표하였다.       

둘째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의 약속들은 이제 그의 아들에게로 승계되게 되었다.

셋째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의 자손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수 없이 많게 될 것을 믿었으므로(창 15: 5), 그는 또한 그의 아들이

믿음의 사슬을 잇는 다음의 연결고리가 되어, 어느 날에는 언약의 공동체가 이루어 지게 될 것을 믿었다.

진정으로,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들을 그의 시간표에 따라 성취하시는 것을 믿을 수 있다.

그는 그의 백성을 위한 자신의 계획에 따라 행하신다.

 

기억된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21장 3 -7절)

 

21: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21: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21: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세라

21: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21: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21장 3-5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자기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다 (창 17: 19).

이름 자체만으로, 이삭은 “웃으리라” 혹은 “웃는 자”라는 뜻이 되고 있다.

그런데 그 이름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몇 가지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계기가 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첫째는,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사라를 축복하여 그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는 속으로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면서 믿을 수가 없어서 웃었던 일이다 (창 17: 17).

둘째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서 아들이 있으리라”고 하시는 말씀을 사라가 엿듣고,

속으로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하면서 웃은 일이 되고 있다(창 18: 10 -11).

셋째로, 21장 6절에서 보듯이, 이제 사라는 이삭의 출생이 자기를 웃게 만든 하나님의 방법이 되고 있음을 인정하였다.

사라는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고 하였다.

넷째는, 이삭의 출생은 사라에게 불임의 치욕이 제거되고 소원이 성취되는 일이 되었다.

당시에는 여자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은 치욕으로 여겨졌다.

이제 다른 사람들의 경멸의 웃음은 기쁜 축하의 웃음으로 바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 의인을 치려고 꾀하는 악인을 비웃으실 것이니 이는 악인의 끝 날이 다가옴을 아시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시 37: 13).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들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자신들이 믿음이 적어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웃었던 일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약속을 지켜주시고 아들을 낳게 해 주신 놀라운 축복을 상기할 수 있었다.

우리는 본문이 그 아들은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임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이스마엘이 태어나는 결과가 생긴 다른 계획을 시도한 것을 상기시키는 일이 되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 생육하고 번성하며 큰 나라가 될 것이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신 아들은 이삭이었다(창 17: 19 -20).

하나님은 이 약속의 아들을 통하여 언약의 다른 약속들도 성취하실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이라”고 하셨다 (창 21: 12).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그에게 “할례를” 행하였다.     

그것은 창세기 17장 9 -14절에 기록된 것같이,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지키는 일이 되었다.

실제로 할례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세우신 언약의 증거가 되었으며, 이삭은 바로 그 언약의 산물이었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은 백 세였다.

그것은 출생의 특별한 성격과 원래의 약속과 그 성취 사이의 오랜 기간을 가리키고 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약속을 지키신다.

할례는 하나님이 지난 날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들과 다가 올 미래에 대해 하신 언약의 약속들을 상기시켜 주는 일이 되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전적으로 순종하였다.

21장 6-7절:  이전의 구절들은 이삭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반해, 6절과 7절은 이삭이 출생한 이후에 사라의 말을 진술하고 있다.

먼저, 이전의 사라의 냉소적인 웃음은 놀라운 기쁨으로 바뀌었다.

사라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아들을 주신 것을 웃음을 주신 것으로 표현하였다.

웃으리로다”는 말은 이삭이라는 이름의 뜻이 되고 있다.

사라를 아는 모든 사람들도 그와 함께 기뻐할 것이다.

성경 이야기에서, 처음 사래로 알려졌던 사라는 아브라함의 가족이 “우르”에 살았을 때 당시 아브람으로 불렸던 아브라함의 아내로 등장하고 있다.

창세기 11장 30절은 특별히 “사래가 임신하지 못함으로 자식이 없었(던 점)”을 밝히고 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여호와를 믿었지만, 그들에게는 자녀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 소망이 있었다.

자녀가 없는 것은 사라에게 일생 동안의 치욕이 되었다 (창 16: 2).

사라는 마음 속에 큰 실패감을 품고 있었다.

더욱이, 남편인 아브라함이 자기 자식을 가지고 싶어 했기 때문에 그녀의 실패감은 더 컸을 것으로 여겨진다.

당시 그 지역의 문화권에서 대안으로 받아들여진 일이긴 했지만, 사라가 남편에게 대리모를 얻어준 것은 자신의 부적절함을 더욱 깊이 느끼게 하고

가정의 갈등을 일으키며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 일이 되었다 (창 16: 5 -6).        

사라의 마음 속 깊이 간직되어 있던 실패 감과 질투심은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라고 수사학적 질문에

잘 나타나고 있다.

그 때는 아무도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말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제 사라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고 하면서 기뻐하였다.                                                                                  

사라는 어머니가 됨으로 자녀에 대한 자신의 열망을 충족시켰을 뿐 아니라, 남편을 기쁘게 하려는 욕구도 충족되었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삶 속에서 다른 어느 것보다 가지기를 원했던 것을 그에게 주었다.  

 

즐거워한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21장 8절)  

 

21: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21장 8절: 이삭이 자라나 젖을 뗄 때가 되었다.

당시 애굽 사람들은 3년 동안 아기에게 젖을 먹였다.

다른 고대 문화권에서는 아이가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젖을 먹이기도 하였다.

오늘날도 중동에서는 세 살 혹은 세 살이 될 때까지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경우가 많다.  

성경은 이삭의 나이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삭은 두 세 살 때에 젖을 뗀 것으로 보인다.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다.

그 지역에서는 아기가 젖을 떼는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잔치를 베푸는 일이 있었다.

그같이 잔치를 베푸는 일이 얼마나 흔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브라함이 그같이 베푼 큰 잔치는 그 지역의 풍습을 따른 것이거나, 아니면 크게 자랑스런 부모가 아기가 성취한 것이 너무나 대견하고

기뻐서 베푼 것일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 아버지에게는 기뻐하고 축하할 이유가 많았다.

고대 시회에서는 유아 사망률이 매우 높았다.

부모의 입장에서 볼 때, 이삭은 위험한 시기를 잘 넘겼던 것이다.

또한 당시에는 산모가 출산하다가 죽는 일도 흔했다.

특별히 사라의 경우는 나이가 많아서 여러 가지 위험부담이 따르는 난산이 예상되었다.

그런데 사라는 이삭을 순산하고 건강하게 양육하였다.

그것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축하할 일이었다.

아브라함은 사라와의 사이에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의기 소침해 있었다 (창 15: 2).

이제 아브라함과 사라는 그들의 아들이 육체적으로 그리고 지적으로 자라나는 것을 지켜보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특별히 이삭은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는데 하나님의 약속으로 얻은 아들이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위해 큰 잔치를 베풀고 기뻐하고 축하한 것은 또한 이삭이 하나님의 언약의 상속자가 되는 것을 확증하는 일이 되었다.

21장 9-21절을 보면, 그 같은 일이 있고 나서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 사건이 생겼고, 결과적으로 사라의 진노를 사서

하갈과 이스마엘은 집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그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갈과 이스마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창 21: 12).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한 하나님의 약속은 이삭의 출생으로 성취되었던 것이다.

 

나의 상황에 말씀을 적용하기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시간표에 따라 자신이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것을 믿을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실하게 행해주신 것을 기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것들을 예배와 감사로 축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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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철민 2015.11.09 13:42
    매주 이렇게 좋은 자료를 올려주셨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경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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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섭 2015.11.12 05:05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좋네요. 자주 들려 공부하고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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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섭 2015.11.13 03:27
    정명섭 추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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