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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1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6과

 

흩어지다  

 

학습구절:  창세기 11장 1 -9절

암송구절:  창세기 11장 9절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성경진리:

인간의 어떤 노력도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킬 수 없다.

 

시작하는 글:

홍수의 심판 이후,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다 (창 9: 1).  

창세기 10장에는 “노아의 세 아들들의 족보”(The Table of  Nations)가 열거되고 있다.

이 족보는 야벳의 후손들(창 10: 2 -5)과 의 후손들(창 10: 6 -20) 그리고 의 후손들(창 10: 21 -31)의 순서로 되어 있다.

특기할 사항은 바벨론 문명의 창시자인 “니므롯”은 “함”의 자손이 되고 있는데 반해(창 10: 8 -10),

히브리 백성은 “”의 후손들이 되고 있는 점이다(창 11: 10 -31).

아브람(아브라함)은 히브리 백성의 조상이 되었고(창 11: 31), 바벨론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세력이 되었다.

홍수 이전에는 얼마나 많은 언어가 사용되었을지는 추측에 달린 문제이지만,

홍수 후에 남은 언어는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보는 것이 당연하다.

그 후, 수 세대가 지난 후에도(창 10: 1 -32), 사람들은 계속 한 언어만을 사용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시날 땅”에 있는 “니므롯”의 성읍들에 정착하기로 작정하였다.

후에 ‘바벨’ 혹은 ‘바벨론’으로 불려지게 된 이 땅에 정착했던 사람들은 성경에서 “바벨 탑”으로 불리고 있는 아주 높은 탑과 성읍을 짓기로 하였다.

하나님은 노아의 자손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과 함께 온 땅에 흩어져 땅을 다스리며 관리하는 책임을 주셨는데,

그들은 “흩어짐을 면하자”고 하며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려고 하였다.

특별히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라는 말에서 나타나고 있듯이, 그 탑은 인간의 오만과 하나님에 대한 반역의 상징물이 되었다.    

탑을 쌓는 자들은 이용 가능한 자연 물들을 사용하여 벽돌들을 만들어 높은 탑과 성읍을 건설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이를 보신 하나님은 이를 그냥 놔두면, 그들이 더욱 담대해져서 더 악한 일들도 할 것을 아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의 계획을 좌절시키시고 그들을 온 지면에 흩어지게 하셨다.

바벨 탑의 이야기 후에, 셈의 족보는 확대되어 아브람의 대까지 다시 기록되고 있다 (창 11: 10 -32).

후에 아브라함으로 불려지게 된(창 17: 5), 아브람은 유대민족의 조상이 되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장차 오실 것으로 예언되었던 메시야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 있다.

 

학습구절 연구:

악한 목적으로 연합되다 (창세기 11장 1 -4절)

11: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11: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11: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11: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1: 1 -2절: 11장 1절은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고 밝히고 있다.

많은 성경학자들은 “언어”와 “말”이라는 유사한 두 개의 단어가 함께 사용된 것은 사람들이 하나로 연합되고 단결된 상태를 강조하는데

목적이 있는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11장에서 묘사되고 있는 사람들은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였다.

노아의 방주가 머무르게 되었던 “아라랏 산”이 터키지역이 되고 있다면(창 8: 4), 그곳은 동쪽이자 출발점이 되고 있다.

흥미 있는 것은, 창세기에서 동쪽으로 가는 일이 시종일관하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과 관계되고 있는 사실이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나왔을 때, 그들이 돌아오지 못하도록 그룹들이 “에덴 동산 동쪽”에서 지켰다(창 3: 24).

가인이 하나님 앞을 떠났을 때, 그는 “에덴 동쪽”에 있는 놋 땅으로 가 거주하였다(창 4: 16).

롯이 소돔으로 옮겼을 때, 그것은 동쪽이 되었다 (창 13: 11 -12).

아브라함이 “그두라”에게서 태어난 서자들을 약속의 아들인 “이삭”에게서 떼어놓으려고 했을 때, 그들을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다(창 25: 6).

시날 평지”는 어디며 어떤 곳이었는가?  

 창세기 10장 10절에는 당시 “용감한 사냥꾼”이자 “용사”로 널리 알려졌던 “니므롯”이 세운 것으로, 시날 평지에 있던 네 성읍의 이름이 기록되고 있는데,

그들은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이다.  

 후대에 와서, “바벨론”과 “시날 땅”은 같은 나라를 묘사하는 말로 사용되었으며(단 1: 1 -2), 시날 땅은 바벨론과 동의어가 되었다 (사 11: 11; 스 5: 11).

그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그 지역은 “시날 평지” 혹은 “시날 땅”으로 알려졌었는데,

후에 그 지역의 대표적인 도시였던 “바벨” 혹은 “바벨론”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곳은 바그다드의 남쪽으로, 이락에 해당되는 지역이 되고 있다.  

11장 3절: 시날 땅에 살던 사람들은 서로 말하기를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라고 하였다.

시날 평지는 바위나 돌들이 별로 없고 흙이 많은 곳이었다.

당시에는 사람들이 보통 진흙을 이겨서 네모나게 만들어 햇볕에 말려서 벽돌을 만들었는데, 불에다 구어서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은 신 공법에 속하였다.  

그들은 또한 벽돌을 서로 붙이는 재료로 진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역청”은 사해 근처에는 물론 (창 14: 10) 메소포타미아 남쪽 지역에도 많이 있었다.

모세의 어머니가 아기 모세를 나일강 가 갈대 숲에다 숨겨놓았을 때, 그는 갈대 상자에다 역청을 발라서 아기 모세를 위한 배로 만들었다(출 2: 3).

11장 4절:  노아의 후손들이 벽돌을 만들기 원했던 이유는 하늘에 닿을 탑과 성을 쌓기 위한 것이었다.

이것은 성경이 성을 쌓는 것에 대해 언급한 두 번째 것이 되고 있다.

첫 번째는 가인의 것으로, 하나님은 그에게 “너는 땅에서 피하여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고 하셨는데(창 4: 12),

그는 성을 쌓고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불렀다(창 4: 17).

당시에 탑은 방어나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었다.

성읍 문에 쌓아 올린 높은 탑에서는 쳐들어오는 적군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싸울 준비를 잘 할 수 있었다.

그것은 또한 적군들을 맞아 싸우며 공격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탑과 성읍을 쌓는 목적이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고 한 것을 보면,

이 탑과 성읍은 종교적 목적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시 종교적 목적으로 지었던 탑들은 ‘지구라트’(ziggurat) 로 불렸다.

그 같은 사원 탑들의 놀라운 유적들이 옛 바벨론 지역에서 발굴되었다.

탑의 구조는, 옆 면이 피라미드처럼 매끄럽게 된 것과는 달리 계단식으로 된 것을 제외하면, 피라미드와 같았다.

탑 밑과 꼭대기에는 종종 사원을 건축하였다.

탑의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려는 계획에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높이려는 의도나 신들에게 좀더 가까이 가려는 의도가 담겨 있었을 수 있다.

그들이 탑을 높이 쌓는 목적의 하나는 “이름을 내는 것”으로, 교만이 그 동기가 되고 있다.

그 탑은 또한 사람들이 흩어지는 것을 막는 경계표가 될 수 있었고, 그들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구심점이 될 수 있었다.

시날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는 기치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려고 하였다. 

 

하나님이 살펴보시다 (창세기 11장 5절)

 

11: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11장 5절: 탑과 성읍을 건설하는 자들이 하나님이 계신 하늘에까지 미치는 것을 목표로 삼았지만,

그들은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다.

그 같은 사실을 강조하기 위하여, 성경은 풍자적인 표현법을 써서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창의력과 재주 그리고 노력으로 하나님께 도달할 수 없었다.

하나님 없이 이름을 빛내며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겠다는 인간의 노력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물론, 하나님은 내려오시기 전에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보셨다.

성경은 하나님께 도달하려는 인간의 노력과 방법이 실패한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의인법(擬人法) 용어를 사용하여 표현하였던 것이다.  

히브리 본문에서 “사람들”이라는 말은 실제로 두 단어로 되어 있다.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사람의 아들들”이다.

탑을 짓는 자들을 “사람의 아들들”로 부른 것에서는 하나님은 크시고 영원하신데 반해 인간은 작고도 연약하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이 강조되고 있다.

제아무리 힘을 합하고 노력을 다하여 하늘에까지 미치려고 할지라도, 그들은 혈육을 지닌 땅의 존재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을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그것은 보잘것없는 것이었다.

 

혼잡으로 인해 흩어지다 (창세기 11장 6 -9절)

 

11: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11: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11: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11장 6절: 그렇더라도 하나님은 인간들이 하는 일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그것을 매우 심각한 문제로 보셨다.

그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을 떠나 자신들의 영광을 구하고 야망을 채우려는 악한 동기와 목적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께 대한 거역과 불순종의 발로였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한 언어로 함께 뭉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일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고 하셨다.

홍수 심판 이전 때처럼 더 악하고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하나님은 이를 막으시려고 하였다.

11장 7-8절: “자, 우리가 내려가서”라는 말은 창세기 1장 26절과 마찬가지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서로 말씀하시는 것과 삼위일체 하나님이 하나가 되어 그 같은 일을 하시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은 그같이 교만하고 거역하는 인간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심판하시며 징계하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탑과 성읍을 파괴하거나 인간을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건축을 중단시키고 계획을 좌절시키며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어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으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고 하셨다.

사람들이 서로 알아듣지를 못하고 의사를 소통할 수 없게 되자, 탑을 짓는 공사는 중단되었고 사람들은 자연히 흩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같이 공사를 중단하고 온 지면에 흩어진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스스로 원해서 행한 것이 아니라,

강요에 의한 것이 되고 있다.

그래서 11장 8절은 그 같은 사실을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는 말로 기록하고 있다.   

11장 9절: 이 사건이 일어난 곳은 “바벨”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졌다.  

바벨은 바벨론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바벨이란 이름은 ‘하나님의 문” 혹은 ‘신들의 문’을 뜻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곳에 탑과 성읍을 지음으로, 자기 영광과 교만 및 모든 욕망을 채울 수 있는 문으로 삼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바벨은 혼란과 좌절의 뜻을 갖게 되었다.

그 같은 사실이 나타내고 있는 풍자적(諷刺的)인 의미는 분명하다.

바벨론 사람들에게 성읍의 이름은 교만과 자만심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그 이름은 실제로는 혼란과 혼잡을 나타냈다.

사람들이 건설하는 탑과 성읍은 그들의 이름을 나타내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으므로 인간 교만의 상징물이 되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에 불순종하여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므로, 그 탑과 성읍은 불순종의 상징물이 되었다.

또한 당시에 사람들이 탑을 쌓는 재료로 돌 대신에 흙 벽돌을 불에 구워서 만들고 역청을 써서 쌓아 올린 것은 새로운 인간 공법의 상징물이 되었다.

잠언은 인간의 지혜나 명철 혹은 어떤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고 단언하고 있다 (잠 21: 30).

바벨에서 탑을 쌓고 성읍을 건설하던 사람들이 그랬다.

사람들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비전이 ‘신의 문’이나, 군사적인 힘, 혹은 경제적인 번영을

건설하는 것이든, 하나님이 빠진 것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초대 교회가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을 때, 바벨탑에서 일어났던 언어의 혼잡은 반전을 겪게 되었다.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들 각각은 제자들이 자기의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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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평 2015.10.22 23:26
    강목사님 로그인 없이 댓글이 됩니다.
    아직도 회원 가입은 되지 안습니다.
    물론 로그인도 안되구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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