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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성경연구 지도자 교안
2020년 12월 20일 주일 용

 

번역 및 편집: 강 호길
hokilkahng@hotmail.com

 

 

3과  

 

 

선포된 메시야의 탄생                  

 

 

학습구절: 누가복음 2장 4 -19절    

 

성경진리:

예수님은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신다.  

 

주요교리: 구원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와 구세주로 믿는 개인적인 믿음이 없이는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행 4: 12).   

 

암송구절:  누가복음 2장 11 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라

“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the Messiah, the Lord.”   

 

 

시작하는 글: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출생하면 간단히 전화로 알린다.

신문이나 방송 같은 매개체를 통해 특별하게 알리는 경우도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아이를 낳으면, 친지나 가까운 친구들에게 아이가 태어난 것을 알리며 아기의 성별(性別), 무게, 키, 및 이름 등 아이에 대한 중요한 정보까지도 알려준다.

반면에, 왕실의 탄생 발표는 국가적인 행사가 된다.

이는 그들은 미래의 잠재적인 왕이나 왕후가 되거나 그 같은 왕가의 경사는 온 국민의 관심과 축하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만왕의 ’이자 ‘만주의 ’로 오시는(딤전 6: 15) 예수님의 탄생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이 되고 있다.

예수님의 탄생은 왕의 탄생을 알리는 공적(公的)인 방법과 평범한 사람의 출생을 알리는 일반적인 방법이 합쳐진 특별한 방법이 되고 있다.

 

당신의 가족은 아이가 태어나면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습니까?

같은 출생발표는 태어난 아이에 대한 가족의 기대치를 어떻게 나타내주고 있습니까?

 

 

본문 배경설명

 

누가복음 2장 1 절로부터 20절까지
 

잘 알고 있는 성경말씀을 공부하게 되면, 우리는 특별한 것을 찾으려는 유혹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의 탄생이야기의 경우, 우리에게 가장 유익(有益)한 접근 방법은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귀중한 옛 이야기의 의미(意味)와 가치(價値)를 되새기는 것이 되고 있다.     

     누가는 데오빌로가 그 진가를 깨닫고 고마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야기의 세부 사항들을 밝히고 있다.

당시는 “가이사 아구스도”가 로마제국의 황제였고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었다.

일부 역사가들은 구레뇨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후 몇 년이 지날 때까지 수리아 총독으로 임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인 시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핵심은 “총독”으로 번역된 용어가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용어는 공식적인 직함이 아니라, 활동을 묘사하는 분사구가 되고 있다.

구레뇨”는 “총독”이라는 공식적인 직책을 맡기 전에 로마제국을 위해 수리아를 다스리는 행정 기능(技能)을 담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가이사”는 "왕"또는 "황제"를 의미하는 호칭이다.

아구스도”는 율리어스 시저 (가이사)의 ‘장 조카’였던 옥타비어스(Octavius)의 또 다른 이름이 되고 있다.

가이사 아구스도”는 로마 제국 전역에 걸쳐 과세(課稅)에 필수적인 인구조사(人口調査)를 하도록 명령하였다.

당시 로마제국의 인구조사방법은 사람들이 재물을 소유하고 있는 거주지에서 등록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가이사 아구스도는 피지배국 국민들이 그들의 관습을 따르도록 허용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대인들은 호적이 조상들의 고향에 보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이 인구조사 기간에 조상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했다.

모든 사람이”라는 말은 조상들의 고향에 살고 있지 않던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누가는 사도행전 5장 37절에 언급되고 있는 인구조사와 구별할 목적으로 이 인구조사를 “처음 한 것”으로 특별히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다윗의 후손인 요셉은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하러”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올라갔다.  

로마법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똑같이 세금을 내도록 요구하기는 했지만, 아내가 직접 가서 등록할 필요는 없었다.

마리아가 요셉과 함께 간 이유는 마리아가 출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요셉의 보호와 보살핌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여정은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예루살렘의 남쪽으로 10 마일 정도 떨어진 베들레헴 까지 약 90 마일 정도가 되는 거리였다.

당시에 그 여행은 약대나 마차로 갈 경우 며칠이 걸렸다.

      예수님은 매우 비천한 환경에서 태어나셨다.

여행자들이 몰려들어왔기 때문에, 머무를 방을 구할 수 없었던 마리아는 아기 예수를 마구간에서 출산하였다.

말 구유 혹은 먹이통을 아기 침대로 사용하여, 마리아는 갓 태어난 아기를 “강보로 싸서” 뉘어놓았다.

반면에, 지금까지 어떤 아이의 탄생도 이 아이의 탄생처럼 놀라운 방법으로 선포된 적이 없다.

주의 사자”가 그 지역 들판에서 밤에 양떼를 지키고 있는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는 가운데 “구주가” 나셨다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였다.

 

 

학습구절 연구

 

예언의 성취가 되고 있는 메시야의 탄생 (누가복음 2장 4 -7절)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메시야를 잉태하여 낳게 될 것을 알려주었지만 (눅 1: 28  -33), 다른 세부 사항들을 제공하지 않았다.

마태복음은 주의 사자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는 것과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 결혼을 하라고 지시한 것 등의 더 많은 세부 사항들을 계시하고 있다 (마 1: 20 -25).

누가는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로 돌아와 요셉과 마리아 부부가 로마제국의 인구조사 명령에 응하여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 여행한 일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기서 누가의 더 큰 강조점은 하나님께서 그의 구원의 계획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행하시고 있는 일이 되고 있다.

 

누가복음 2장 4 -5절

  • 요셉도 다윗의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로마제국은 행정(行政) 및 과세(課稅)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인구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점령지역의 주민들은 종종 그 같은 일에 반감을 품고 때로는 반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행 5: 37).

누가는 가이사 아구스도가 로마 전역에 “영을 내려” 시행한 인구 조사를 사실 그대로의 관점에서 기록하였다.

갈릴리 지역과 유대 지역에서는 어떤 반항이나 저항이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모든 사람이 호적 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갔다]” (2: 3).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 지역에 있는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갔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라는 말은 요셉의 족보가 다윗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뜻하고 있다 (마 1: 1 -16).

약 주전 700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라는 말로, 메시야가 이새의 후손, 즉 다윗에게서 나올 것을 예언하였다  (사 11: 1).

예레미야 선지자도 메시야가 다윗의 혈통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렘 23: 5 -6).

     “베들레헴”은 “다윗의 동네”로 불려졌는데, 이는 다윗 왕이 이새의 집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베들레헴으로 보내셔서 다윗을 찾아 그를 장차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을 붓게 하셨다 (삼상 16장).

     누가는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으로 가는 여행을 “올라가니”라고 하였는데, 일반적으로 그것은 북쪽으로 여행할 때 쓰이는 표현(表現)이 되고 있다.  

나사렛”은 이스라엘의 북쪽인 “갈릴리” 지역에 있는 동네였다.

베들레헴”은 유대의 산악지대에 있는 예루살렘의 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이스라엘의 남쪽지역이 되고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예루살렘으로 여행 할 때마다 성경 본문은 그 사람이 어느 지역에 있든지 관계 없이 “올라가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한 가지 이유는 예루살렘 성읍은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지형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은 곳이 되고 있다.

두 번째로, 예루살렘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이 있는 거룩한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올라가는 것”으로 표현하였다.  

     누가복음 2장 1절에서 배운 것처럼, 아구스도 황제(가이사)는 제국의 모든 백성들에게 “호적{등록을} 하라”는 영(令)을 내렸다.

이 호적 등록은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당시 알려진 온 세계를 포괄하는 인구 조사의 일부이다.

인구조사(人口調査)는 황제의 새로운 과세 제도에 중요한 자료(資料)가 되었다.

    요셉은 황제의 칙령을 이행하기 위해 조상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났고 마리아를 데리고 갔다.

마리아가 임신 중이었었던 것을 생각하면, 어떤 사람들은 왜 요셉이 마리아를 그같이 멀고 힘든 여행길에 동행하게 했는지를 궁금하게 여길 수 있다.

그녀가 가족이나 친지들과 함께 남아 있는 것은 이해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반면에, 마리아가 출산할 날이 가까웠기 때문에, 요셉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기 전에 마리아가 출산을 한다면 당연히 그녀와 함께 가기를 원했을 것이 당연하다. 

 

누가복음 2장 6 -7절

  •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라    
     

거기 있을 그 때에”라는 말은 마리아와 요셉이 적어도 아기가 출산 되기 며칠 전부터 베들레헴에 이미 와 있었던 것을 나타내고 있다.

요셉이 그같이 결정적인 시기에 마리아를 나사렛에 남겨 두는 것을 염려했다면, 그것은 옳은 일이었다.

누가는 간단히 “해산할 날이 차서”라고 말한다.

해산할 날”이라는 시간에 대한 그 언급은 임신기간이 다 찬 것을 가리킬 뿐 아니라, 함축(含蓄)된 더 큰 의미(意味)를 나타낼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탄생을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갈 4: 4).

하나님께서는 이 순간을 위해 모든 역사를 설계하셨다.

로마제국은 부지중(不知中)에 그 같은 하나님의 계획에 참가하여 광범위한 도로망을 구축하고 비록 무력적인 방법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태평성대(太平聖代)의 시기를 이룩하였다. 

마게도냐의 알렉산더 대왕과 헬라 문화권(文化圈)은 복음서들과 다른 신약성경 책들을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한 헬라어를 제공하였다.

수세기에 걸쳐 메시야에 대한 예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알려져 왔고, 그들은 메시야의 오심으로 그 예언이 성취되기를 기다렸다.

이제 “해산할 날이 차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태어날 때가 온 것이다. 

     2장 7절은 아기의 출산에 대한 여러 가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누가는 마리아가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다]”고 기록하였다.

“첫아들” 혹은 “맏아들”이란 말은 예수님의 다른 형제들과 자매들을 묘사하고 있는 성경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마 12: 46 -50; 막 3: 31 -35; 눅 8: 19), 나중에 요셉과의 결혼생활을 통하여 마리아에게서 다른 자녀들이 태어난 것을 나타내고 있다.

마리아는 아기 예수를 낳아 그 당시의 다른 아기들처럼 “강보” 혹은 포대기에 싸서 아기 침대 대신에 말의 “구유” 혹은 “여물통”에다 뉘었다.

구유”라는 말은 짐승의 먹이 통을 가리킬 뿐 아니라, 요셉이 그의 작은 가족의 임시 거처로 삼았던 마구간을 가리키는 뜻이 될 수도 있다.

     요셉이 그같이 볼품없는 마구간을 가족의 거처로 삼은 것은 가난했기 때문이 아니라, “여관에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호적 하라”는 황제의 법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먼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야 했으므로 거처할 장소가 필요하였다.

임신 중인 마리아와 함께 가는 여행길이라 더 오래 걸렸으므로, 요셉은 사람들이 모든 방들을 차지한 후에 도착하였다.    

나중에 동방 박사들이 베들레헴으로 아기 예수를 찾아왔을 때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와 함께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는 것을 보면 (마 2: 11), 결국 친척들이 그 가족이 있을 곳을 마련해 주었거나 요셉이 집을 거처할 숙소로 구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정황은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성취한 일이 되고 있다.

누가가 기록한 메시야의 탄생이야기의 각 요소들은 데오빌로와 그 이후의 독자들 세대가 차례 대로 읽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에 맞게 배치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세주를 주시겠다고 하신 그의 말씀을 성취하셨다.

 

예수님의 탄생이 구약의 예언의 말씀들을 성취한 일이 되고 있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야기가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메시야의 탄생소식을 전한 천사 (누가복음 2장 8 -14절)

 

한 천사가 베들레헴 인근의 들판에서 양떼를 지키고 있는 목자들에게 나타나 메시야의 탄생을 알렸다.

그 천사는 목자들에게 메시야로 탄생한 아기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아기의 탄생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됨을 알려주었다.  

 

누가복음 2장 8 -10절:

  •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그 지역에”라는 말은 목자들이 방목(放牧)하는 양떼를 돌보던 베들레헴 주변의 들판을 가리킨다.

목자들은 어떤 계절에는 양떼를 밤에 들판에 놔두고 지켰다.

그같이 할 경우, 일부 목자들은 사나운 짐승들이나 도둑들로부터 양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밤새도록 자지 않고 양떼를 지켰다.

      많은 고대 문헌에서, 목자들은 대게 가난하고 무식하며, 그래서 종종 평판이 좋지 못한, 사회의 하층에 속한 사람들로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목자들은 자주 긍정적인 면으로 묘사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젊은 다윗은 목자로서 그의 가족의 양떼를 돌보는 일을 하였다 (삼상 16: 11-12 참조).

예수님은, 그의 사역기간 동안에,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부르셨다 (요 10: 11).

그 같은 점들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구세주이자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탄생을 세상에 알리셨을 때 목자들을 택하여 증인으로 삼으신 것은 특별한 계획과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때때로 우리는 천사가 목자들 위의 하늘에 떠있는 것으로 상상한다.

대신에, 그 천사는 목자들 곁에 서있었다.

동시에,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었다].”             

그 상황은 하나님의 임재와 관련된 하나님의 영광을 상기시켜주고 있다(출 24: 16).

목자들은 천사의 출현과 초자연적이고도 놀라운 현상으로 인하여 “크게 무서워 하[였다].”

     천사는 사가랴와 마리아에게 나타났을 때 했던 것처럼 (1: 13; 1: 30), “무서워하지 말라”는 말로, 목자들을 격려하며 안심시켰다.

목자들이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은 천사의 목적(目的)이 그들에게 유익(有益)한 것을 선포하는 것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천사는 목자들에게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고 하였다.   

 

누가복음 2장 11 -12절:

  •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천사의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목자들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무엇일까 궁금하게 여겼을 수 있다.

그 천사는 설명하기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고 한다.

목자들은 “다윗의 동네”라는 말이 인근의 베들레헴을 가리키는 것을 금방 알았다.

천사는 “구주” 혹은 “구세주”라는 호칭과 “그리스도” 와 “주”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다윗의 동네에서 태어난 아기가 어떤 분인지를 밝혀주고 있다.

각 호칭은 그 아기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려준다.

그는 구세주가 되어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실 것이다.

구세주라는 호칭은 예수라는 아기의 이름에서도 반영되고 있는데, 그 이름은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는 뜻이 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뜻하는 메시야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한 분이 되고 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 호칭인 메시야를 헬라어로 표현한 호칭이 되고 있다.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부터 주님이 되셨다.

여기서 “”(主) 라는 말은 주인 (主人) 혹은 통치권자를 가리키는 말이 되고 있다.

     천사는 “너희를 위하여”라는 말을 사용함으로 그 사건을 직접 목자들에게 적용시켰다.

목자들은 그같이 놀라운 소식은 힘 있고 지위가 높은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생각했을 수 있다.

그런데, 천사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고 한다.

예수님은 우리들 모두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들 각자를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

     천사는 심지어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가서 아기를 찾을 수 있는 표적을 가르쳐 주었다.

천사는 목자들에게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고 하였다.  

 

누가복음 2장 13 -14절:

  • 홀현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앞에서 천사 가브리엘이 기적적인 방법으로 각각 사가랴와 마리아에게 나타나 침례 요한과 구 세주가 태어날 것을 미리 알려주었을 때 혼자 나타나 알려주었다.

그리고 마침낸 구세주가 탄생한 기쁜 소식을 주의 사자가 들에서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전해 주었을 때도, 처음에는 혼자 나타나 나타나 알려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천국이 그 기쁨을 다 담을 수 없는 것 같았다.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기쁨의 좋은 소식은 “홀연히 수많은 천군”“그 천사와 함께” 합창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놀라운 일이 하늘에 벌어졌다.

수많은 천군”이라는 말은 주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들의 군대를 가리키고 있다 (왕상 22: 19 참조).

     “수 많은 천군”들이 합창으로 찬양한 것은 하나님을 높이는 일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인류를 위해 이루 실 일을 밝히는 일이 되고 있다.  

천사들은 먼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라는 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하였다.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합당한 위엄과 위대하심을 인정하고 선언하며 찬양하는 것을 뜻한다.

영원하고 무한한 우주 속에서 어느 누구도 필적할 수 없이 위대하시고 뛰어난 분으로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둘째로, “수 많은 천군”들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동정녀 마리에게 태어난 어린 아기로 보내셔서 성취하실 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메시야를 찾아가 만난 목자들 (누가복음 2장 15 -19절)

 

천사는 목자들에게 메시야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을 알려주었을 뿐 아니라, 베들레헴에 가서 그 아기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도 가르쳐 주었다.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고 하였다 (2: 12).   

 

누가복음 2장 15절:

  •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천사들은, 어쩌면 처음 나타났을 때 했던 것처럼, 갑자기 떠나 “하늘로” 올라갔다.
그들의 임무는 완료되었던 것이다.

그들의 일은 자신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태어난 아기를 가리키는 것이 되었다.

목자들은 천사들에게 머물러 있지 않고, 즉시 베들레헴으로 가서 메시야로 태어난 아기를 찾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루어진 일을 보자”고 하였다.

그 시점까지 그들의 주요관심사는 양떼였지만, 이제는 베들레헴으로 가서 메시야로 태어난 아기를 찾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다.  

 

누가복음 2장 16 -19절:

  •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이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그들은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직접 아기를 찾아 보기 위해 “빨리” 떠났다.

천사의 설명대로 따라가, 그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들 모두에게 주시는 진리를 발견하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렘 29: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그 같은 메시지를 받고 그 진리를 찾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한다.

목자들은 “천사가 이 아이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였다].”

     16 절은 목자들이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놓인 아기”를 찾은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18절의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겼다]”는 말은 주위의 다른 사람들도 목자들이 찾아온 것으로 인해 관심을 갖고 모여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께서 그 같은 메시지를 전해 주신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자들이 전해주는 말을 들은 그들까지도 놀랍게 여겼다.

특별히,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깊이 간직하였다.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들에게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한다 (사 55: 6).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들 모두가 그를 알고 그를 믿어 구원을 얻기를 바라신다.

 

처음에 당신이 예수님을 찾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만나고 믿은 후에, 당신을 그 같은 사실을 누구에게 말해주었습니까?

 

 

말씀을 나의 상황에 적용하기:

  •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상황들은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성취된 일이 되고 있다.    
  • 예수님만이 구세주가 되신다.   
  •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를 만날 수 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 어떤 예언들이 성취되었는지를 살펴보십시오.
그들 예언들은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당신의 확신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그 확신은 당신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반원들과 함께, 금년 성탄절에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의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신실하게 전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 장년 성경연구 지도자 교재는 LifeWay에서 출간하여 보급하고 있는 Explore the Bible 교과과정의 학생용 한국어 교재를 가르치고 배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강 호길 목사가 LifeWay의 허락을 받아 영어 지도자 교재를 번역 및 편집한 것입니다.
그같이 허락한 LifeWay에 감사를 드립니다.
장년 성경연구 한국어 학생 교재는 LifeWay에서 주문하여, 장년 주일학교 시간에 혹은 목장이나 구역 모임에서 성경공부 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누가 복음서 공부

우리는 이사야서의 공부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6개월 동안에 걸쳐 누가복음서를 공부하게 됩니다.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의 학기에는 누가복음 전반부로, 1장부터 9장까지의 말씀을 공부하며 가르치게 되겠습니다.  

제 3복음서인 누가복음서는 후편인 사도행전과 함께 의사인 누가가 기록한 책이다.
누가복음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몇 가지 주제들과 강조점들을 찾아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누가복음서에서는 성령의 역할이 특별히 강조되고 있다.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성령님께서 역사하신 일이 여러 번에 걸쳐 언급되고 있다.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 생애의 결정적인 순간에 직면하셨을 때마다 기도가 차지한 역할이다.

누가는 특별히 예수님의 기도생활과 기도에 대한 가르침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세 번째로, 누가는 사회적으로 그리고 종교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역을 부각시키고 있다.

네 번째로, 누가는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서 여자들이 맡은 역할을 부각시키고 있다.

특별히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역할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죄를 사함 받은 것이 너무나 감사하여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은 여인의 이야기는 오직 누가복음서에만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앞으로 6개월 동안 누가복음서를 학습하고 가르치면서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좀더 깊이 있게 살펴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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